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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의 현실응용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두려움(?)을 일으킨 것 중의 하나가 카메라로 그 사람의 신상정보를 바로 파악하고, 동시에 평가도 할 수 있는 사용자 케이스를 데모했던 TAT의 컨셉 비디오가 아닌가 합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당시의 컨셉 비디오 임베딩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컨셉 비디오가 정말로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컨셉 비디오 수준까지는 아니지만요.  TAT는 Polar Rose 라는 세계적인 컴퓨터 영상인식 서비스 회사와 협업을 해왔는데, TAT 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리즈인 Cascades 에 Polar Rose 의 FaceLib 를 결합한 Recognizr 라는 프로토타입을 발표했습니다.

일단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여전히 사회적/윤리적인 논란을 어떻게 잠재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가장 커다란 소셜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과 연계가 필요할 듯하고, 이들과 프라이버시 설정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협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프로토타입이 개발된 Recognizr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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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작은 나라인 아이티의 대지진 소식이 어제부터 전세계로 타전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1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티의 상황이 처음으로 세계에 알려지게된 상세한 내용을 이 사건을 특종취재하고 세계에 알린 Sky News의 기자가 직접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과 뉴스 원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원문:


아이티의 지진은 기존의 미디어가 취재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Sky News 이러한 최악의 상황을 뚫고 전세계에 아이티 현지의 사진과 생생한 인터뷰까지 내보냈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순전히 소셜 미디어 인프라를 완전히 이해하고 대처한 기자의 능력이었습니다.

워낙 대규모 지진이었기 때문에, 유선전화와 무선 중계기를 통한 많은 무선전화가 모두 불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 신문사들과 방송사들이 어떻게든 취재를 해보려고 했지만, 전화가 되지 않고, 현지의 소식통들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이티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이티는 완전히 세상과 단절된 상황에 내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인터넷은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의 특성상 거미줄과 같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어떻게든 전세계를 돌아서 연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전기도 끊겼지만, 배터리가 남아있는 전화기와 발전기를 갖춘 지역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했고 결국 트위터(Twitter)가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아이티에서 트위터에 접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알리고, 몇 장의 사진들이 Twitpic 서비스를 통해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Sky News 의 기자는 바로 이 정보원을 직접 추적했습니다.  Twitpic 의 사진들과 연계된 정보원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을 수 있었고, 결국 젊은 무선 저널리스트이면서 15장의 사진을 올린 Carel Pedre 라는 정보원을 찾는데 성공합니다.  소통을 위해서 기자와 Carel은 구글의 Gmail 계정을 이용한 채팅을작하고, 사진에 대한 사용허가를 얻은 후에 곧바로 리포팅을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은 인터뷰를 시도해야 했는데, 이미 기존의 통신을 이용한 인터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Skype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약간의 작업을 거친후 Carel이 Skype에 로그인을 하게 되고, 곧바로 생방송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진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티에는 여진이 있었는데, 그는 흔들리는 빌딩에서 침착하게 아이티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다음은 유튜브의 차례였습니다.  유튜브 검색을 통해서 그 사이에 몇몇 동영상들이 아이티에서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페이스북에는 아이티 지진과 관련한 그룹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자는 자신이 가진 소셜 미디어 채널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거기에 Skype를 총동원해서 취재를 하였고, 이렇게 취재한 내용은 전세계에서 어느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생생한 소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대지진은 비통한 소식이지만, 아이티 사건은 또 한번 웹 2.0 저널리즘과 직접적인 대중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와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미디어는 경쟁에서 뒤쳐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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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정부, 아프간 재파병보다 아이티 긴급구호에 동참하라!!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삭제

    아이티 긴급구호 나선 블로그, 집단지성 없는 껍데기 IT강국 MB정부, 아프간 재파병보다 아이티 긴급구호에 동참하라!! * 연합뉴스 / 아이티 강진 사망자 10만명 이상 우려 * 연합뉴스 / "아이티 붕괴 호텔 투숙 한인 모두 무사" * 서울신문 / "종말이 왔다" 아이티 참사현장 * YTN / 연락두절 한국인은 1명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규모 7.0의 강진으로 아이티는 말그대로 '아비규환' '생지옥'이었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2010/01/14 11:52
  2. 아이티 지진, 청와대와 백악관의 홈페이지로 보는 비교되는 반응

    Tracked from 통통아줌마의 통통통~ 대한민국 사랑♡  삭제

    지난 13일(현지 시간 12일) 규모 7.0의 강진이 아이티를 강타했습니다. 먼저, 목숨을 잃은 아이티의 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티는 중미의 자그마한 섬나라인데요. 수도인 포르토프랭스는 완전한 폐허로 변해버렸고, 국가의 모든 기능은 한마디로 정지해 버렸다고 합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알 수 없지만 현재 확인된 수백명의 사망자 외에 최소 5만에서 최대 50만 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

    2010/01/15 10:11

Captured from YouTube.com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소셜 웹 마케팅/PR/광고가 중요해지면서, 그에 걸맞는 좋은 사례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IKEA의 쇼룸(Showroom)이 인기를 끌면서,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어 앞으로 유사한 형태의 마케팅/PR이 많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IKEA 의 경우 세계적인 조립식 DIY 가구 판매점으로서 가상의 쇼룸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동시에 그런 재미 속에서 실제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는 서비스 기획이 인상적입니다.  이 캠페인은 스웨덴 Malmo 지역에 새로 오픈을 한 매장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통적인 신문/방송을 이용하지 않고,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서 둘러보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Malmo 매장의 매장 관리자가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한 뒤에, 약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페이스북 포토앨범에 매장에 있는 여러 쇼룸의 모습들을 업로드하였는데, 여기에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사진이 올라간 뒤에 해당 사진에 대해 제일 처음으로 이름을 적어낸 사람에게 해당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이 이벤트는 삽시간에 페이스북을 통해 퍼져나가게 되고, 많은 고객들이 링크와 사진들을 퍼가면서 수십 만명에게 전파되는 대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례는 소셜 미디어 / 네트워크 인프라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같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소를 제공할 때에 바이럴 효과에 의한 파급력이 대단히 막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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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기업들의 트렌드와 미래를 분석하는 글을 보면,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와 소셜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하여 소셜 웹(social web)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회사들이 결국 현재의 데이터 및 정보중심 웹의 최강자인 구글을 밀어내고 왕좌에 앉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구글은 최근 사람들의 실시간 협업 도구이자 훌륭한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보이는 구글 웨이브(google wave)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 열린 웹 2.0 서밋(Web 2.0 summit)에서 선언한 바 있는 소셜검색(social search) 기능을 전격적으로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아직은 Google Labs에 있는 실험단계지만 완성도가 높아서 금방 정식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실험에 조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의 소셜 검색은 아무 정보나 검색하지 않고,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구축해놓은 인맥들이 생산한 정보를 최우선적으로 검색합니다.  그러므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주요한 대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소셜 검색은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한 정보를 주면 자신과 연결이 조금이라도 있는 많은 사람들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검색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나, 구글의 리더를 이용해서 자신이 구독하는 블로그, 페이스북의 친구들, 트위터에서 자신이 following 하거나 자신을 follower 하는 사람들이 일차 대상이 되고, 이들의 이차적인 소셜 서클이 그 다음 대상이 되어 검색의 적합성과 함께 친소관계를 적절하게 랭킹으로 뽑아내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 방식의 검색결과도 같이 나옵니다.  소셜 검색은 구글의 기존 검색 엔진에 자연스럽게 통합될 예정으로, 기존 검색결과와 같이 나오게 하거나, 또는 소셜 검색만 나오게 할 수도 있고, 우선순위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구글은 소셜 웹으로 진행되는 세상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그들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글이 가진 힘은 막강하고, 발빠르게 최근의 변화가 사람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미리 알고 그에 적합하게 대응하는 것을 보면 차세대 웹에서도 여전히 구글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구글 소셜 검색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비디오 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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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비의 알림

    Tracked from seoulrain's me2DAY  삭제

    구글 소셜 검색 - 나와 연관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물어보는 검색 — 하이컨셉

    2009/10/28 00:18
  2. 내 지인들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검색한다! 구글 소셜 검색의 의미는?

    Tracked from 학주니닷컴  삭제

    구글 검색에 소셜 검색이 들어갔다. 자신이 연결되어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내용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구글 소셜 검색이 이번에 구글 검색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물론 아직은 실험단계이기에 정식서비스는 아니지만 설정해주면 소셜 검색을 맛볼 수 있다.구글의 이러한 소셜 검색이 가지는 의미는 3가지로 바라볼 수 있다. 첫 번째는 SNS에서 발생되는 정보의 가치가 웹사이트나 블로그, 뉴스 사이트의 포스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다. 마이스페이스르 넘어...

    2009/10/28 10:59



요즘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관련한 뉴스가 전세계 곳곳을 휩쓸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페이스북은 그렇게 커다란 위력을 보이고 있지 못합니다만, 트위터는 상당히 자리를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페이스북의 경우는 싸이월드라는 막강한 SNS 서비스에 별로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뉴욕타임즈에는 Brad Stone이 트위터가 $10억 달러 가치산정을 통해 투자를 받은 것을 놓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연관글:


그는 이 글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을 친구와 팬으로 두고 그들이 현재하고 있는 일, 실생활 등을 인터넷 상에서 알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일까요?  제가 자주 언급하기도 했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근본이 다른 서비스이고, 특성도 완전히 다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뭉뚱그려 묶어놓기는 했지만, 트위터는 되려 소셜 미디어와 유통채널의 성격을 훨씬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들의 차이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David Kirkpatrick도 자신의 페이스북 Wall에 좋은 글을 남겨 놓았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이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관글:


페이스북 vs. 트위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vs. 유통/미디어 채널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연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Friends(친구) 개념이 그것인데요.  이는 싸이월드의 일촌관계와 동일합니다.  이를 트위터와 비교하면, 트위터는 일방향 연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구독하는 것과 비슷한 관계가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혹자는 트위터를 일종의 단문 소셜 미디어적인 측면이 강하고, 그 중에서도 유통의 측면이 강한 브로드캐스팅 미디어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이런 시각에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지나치게 쌍방향 following/follower 문화를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은 전형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서비스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친구를 맺고, 친구의 친구를 알게 되고, 인맥을 확장하고, 안부를 묻게 되며 유용한 정보를 친구들 사이에 공유를 하는 방식의 운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빠르게 정보가 흘러나가지도 않고,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트위터에서는 마음에 안드는 말을 떠드는 사람은 간단히 unfollow 할 수 있습니다.  듣기 싫은 방송을 꺼버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수많은 독립방송이 다 같이 떠들고 있는데, 그 중에는 나의 방송을 듣는 사람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연예인 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알려져 있는 명성을 활용해서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커다란 기업이나 잘 알려진 브랜드 등을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입니다.  


트위터, 실시간성과 간단함, 그리고 강력한 유통파워가 핵심가치

페이스북과 달리 트위터는 간단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following을 하게 되므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휘발성이 있습니다.  그만큼 빨리 잊혀지기도 하지만, 시의적절한 토픽이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트윗은 막강한 RT(ReTweet)라는 기능을 통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단순히 친구를 만들고, 인맥을 확장하고, 이들 간의 소통을 중시한다면 트위터 보다는 페이스북이 훨씬 그 기능에 충실합니다.  싸이월드 역시 그런 측면이 강하지만, 싸이월드는 페이스북에 비해 직접적인 일촌 이외에 인맥의 확장 및 자료/데이터의 공유와 관련한 기능성이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기 보다는, 소셜 네트워크 구조를 활용한 강력한 실시간 웹의 인프라라고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네트워크의 노드로 보고, 복잡다단한 인간 네트워크가 구성된 것입니다.  여기에 짧은 메시지들과 링크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형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의 API가 완전히 개방된 것이 큰 의미를 가집니다.  네트워크 구조를 활용하기 위한 API를 사용하면 정말 다양한 서비스의 창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트위터는 그 자체 서비스보다는, 소셜 웹의 실시간 인프라로서 그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구글의 웨이브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아마도 구글 웨이브와 트위터는 어떤 식으로든 연관관계를 가지면서 또다른 부가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게 될 것 입니다.  우리나라 트위터 포럼에서 바라보고 있는 트위터 클라이언트나 웹 서비스들 역시 이런 유통구조의 가능성에 촛점을 두고 훨씬 자유롭고 커다란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에 매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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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이월드=페이스북 vs 트위터, 이를 나누는 기준

    Tracked from 고민하고 토론하고 사랑하고  삭제

    요즘 방송이나 기고를 하면 미니홈피와 트위터가 무엇이 다르냐고 많이들 질문합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답합니다. "페이스북이나 미니홈피가 관계의 허가제라면 트위터는 관계의 등록제입니다. 트위터에서는‘관계의 허락‘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팔로우윙 하는 것만으로도 관계맺고 있다는 착시를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절연’도 간편합니다. unfollowing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억지로 확인하려면 확인할 수는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unfollow됐다..

    2009/10/08 12:33
  2. 트위터에서 트윗으로 SNS의 미래를 논하다! 페이스북, 트위터의 미래는?

    Tracked from 학주니닷컴  삭제

    예전에 페이스북과 미투데이, 그리고 트위터에 글들이 모두 같이 올라오는 트위터 공동화(?)에 대해서 조금은 우려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리고 트위터에도 비슷한 성격의 트윗을 2건을 날렸다. 며칠 전 트윗이라 찾기 힘들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이거 찾느라 pbtweet+를 적용한 구글 크롬의 twitter 웹을 계속 스크롤해서 찾았다. 정말 찾기 힘들었다. 아래의 모든 트윗도 다 같은 방법으로 찾았으며 맨 앞의 ID를 클릭하면 해당...

    2009/10/08 15:24
  3. 네트워킹 프로세스 차이에 의한 SNS 비교글을 보고

    Tracked from 박재철(snoosia) 블로그  삭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분명 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한 블로거분께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셨습니다. http://health20.kr/1170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일방향이 아닌 쌍방...

    2009/10/09 15:32
  4.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30호 - 20091016

    Tracked from GOODgle.kr  삭제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30호 - 20091016주요 블로깅소셜미디어내에서 트위터 vs 미투데이, 누가 주로 이용할까? <코리안클릭>: 국내 가입자 규모면에서 미투데이가 앞서지만, 회원층과 사용 성격 등에서 두 서비스간의 명확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네요. 좋은 통계자료입니다. 자력으로 성장하기를 선택한 트위터. 마땅한 수익모델도 없이 어떻게?: 트위터가 인수설을 부정하고 독자 생존 방식을 고집하고 있군요. 글쎄요 ... 고도의...

    2009/10/16 11:50



페이스북이 FriendFeed 팀이 개발한 실시간 웹서버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개발자들이 이 서버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애플리캐이션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페이스북의 근간이 될 실시간 업데이트 등과 같은 실시간 웹 기술을 진흥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됩니다.  개방과 실시간이라는 키워드로 현재 트위터가 주도하고 있는 실시간 웹의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것입니다.


FriendFeed 기술의 원천을 개방하다.

페이스북의 실시간 웹서버 프레임웍은 토네이도(Tornado)입니다.  이 웹서버는 파이썬(Python)으로 만들어 졌는데, 수천 개의 커넥션이 있어도 대단히 빠른 속도로 요구사항들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상 FriendFeed의 기술의 원천이 여기에 녹아들어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페이스북이 인수하자마자 바로 개방을 하면서 더 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결정을 한 셈입니다.  어쩌면, 인수할 때부터 이런 방안을 서로 합의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토네이도의 핵심기술은 많은 양의 트래픽을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웹 프레임워크입니다.  단순하면서도 빠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보다 풍부한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riendFeed 기술을 인수한 뒤에 이렇게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정말 최근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무서운 청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실시간 업데이트는 시작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미 페이스북의 많은 서비스들이 토네이도 기반으로 포팅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가능해진 서비스들이 맣은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친구들의 상황(status)가 바뀌었을때 이를 알리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에 대한 답변이 가능해진 것도 이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토네이도를 전격적으로 개방한 것에는 이러한 다양한 실시간 관련 서비스를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에 Open Stream API 라는 것을 공개했습니다.  이 API는 개발자들이 페이스북의 통지(notification) 기능에 접근하고 사용자들이 다양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토네이도와의 연계가 되면 서비스의 개발은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네이도의 오픈소스화는 단순히 API를 개방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토네이도를 변형해서 독자적인 실시간 웹 서비스를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과의 연계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보다 공격적인 개방전략을 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페이스북의 서버를 직접 활용하지 않더라도 상당부분 독자적인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페이스북과 연계가 가능한 형태가 되었기 때문에, 생태계의 범위가 더욱 넓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실시간웹의 패권을 위한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맺게 될지 주목됩니다.  토네이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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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9월 21일 오전 10시 2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Tracked from Jace ...'That’s what it is...!'  삭제

    페이스북 유저인데... 유저 입장에서 Back-end의 알고리즘이나 우짜든 그런것들은 사실 개념 없다. 그냥 편리하면 좋을 뿐... 우짜든... 난 페이스 북이 되게 닫혀 있다고 생각한다. SNS라 불리우기 좀 민망할 정도로... 역시, 개념이 없어서이기 때문이겠지 ^^;; 누구 알려 주실 분~ 궁금은 하기에... (저작권 법에 대한 저의 이해

    2009/09/21 10:28
  2. 김이장의 생각

    Tracked from sonyoue's me2DAY  삭제

    외국 서비스들의 행보를 보면 참 부러운 점이 많네요. 실시간 웹서버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 페이스북, 실시간 웹서버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

    2009/09/22 09:32
  3. 우엉의 생각

    Tracked from oldtype's me2DAY  삭제

    Tornado FriendFeed 의 실시간 웹서버. 파이썬 기반. (페이스북, 실시간 웹서버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 참조)

    2009/09/22 09:46
  4. 다즈의 느낌

    Tracked from thedaz' me2DAY  삭제

    Tornado, 페이스북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실시간 웹서버 프레임워크… 궁금한걸.

    2009/10/07 21:18
  5. 팅이의 느낌

    Tracked from sejun's me2DAY  삭제

    미투도우미님, 앞으로는 realtime-web, nearby search가 중심이라고 하는데, me2DAY에도 빠른 도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슬픈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2010/01/05 08:53



페이스북이 거대한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비즈니스 모델 찾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이미 광고플랫폼을 이용한 매출을 중심으로 흑자구조를 시현한 바 있는데, 이러한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페이스북의 무서운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가지 비즈니스 모델 중에서, 최근 페이스북이 가장 심혈을 가지고 테스트하고 있는 부분이 가상화폐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입니다.  이에 대해서, 작년부터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최근 Facebook Inside에서 테스트 결과를 잘 정리를 해놓은 글이 있어 이를 소개할까 합니다.  원문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은 금융회사를 꿈꾼다?

페이스북이 처음 이러한 시도를 시작한 것은 2008년도 말 입니다.  제일 먼저 적용한 곳이 Facebook Gift Store 였습니다  처음 시도한 환율이 크레딧당 1센트였는데, 현재는 10센트까지 올린 상태입니다.  크레딧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다른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등의 지불을 통해 페이스북에 미리 돈을 축적해도는 시스템입니다.  과거 싸이월드의 도토리와도 유사한 시스템입니다.  

이제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물건을 사거나, 가상 아이템을 사는 등의 장터 기능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제일 첫번째로 뜨는 지불옵션이 바로 "Pay with Facebook" 입니다.  미리 충전을 해두면 편리하고 쉽게 지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는 정말 강력한 수익모델이 됩니다.

2008년 12월, 당시 페이스북 플랫폼으로 일어나고 있는 트랜잭션의 규모를 완벽하게 추정하지는못했지만, 대략 $5천만 달러에서 $2억5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중에서 약 5%의 구매가 새로운 "Pay with Facebook" 옵션으로 지불된다고 가정하면, 약 $250만 달러에서 $1250만 달러 정도의 수익이 날 것으로 추저해볼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이 이용되는 비율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매출을 급격히 증가됩니다.  또한,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액수가 증가됨에 따라 이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되는데, 특별한 투자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수료 수익만으로 이렇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이 사실상 전세계 최대의 신용카드 회사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게 됩니다.


판매자와 컨텐츠까지 시스템에 포함시키다.

"Pay with Facebook"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는 것으로 판단한 페이스북이 2009년 6월부터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과 다른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에게까지 옵션을 확대하였습니다.  이제 소규모 판매업이나 개발자들이 은행들과 복잡한 거래를 하지 않고도 페이스북 크레딧을 이용해서 쉽게 프로그램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 옵션을 이용해서 판매를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회사들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사용자들이 컨텐츠를 바탕으로 서로 크레딧을 주고받을 수 있는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 중의 한 명이 괜찮은 링크를 포스트 했다면, 과거와 같이 단지 “like”를 선택할 수도 있고, 가상화폐인 크레딧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에는 이를 보다 공식화를 해서, 가상화폐에 브랜드를 붙인 선물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즉, 페이스북 크레디트와 번들이 된 가상의 브랜드 선물이 생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선물을 줄 때 “+10 provided by Facebook Gifts” 와 같은 메시지가 선물 아이콘 옆에 나타나면서 크레딧이 전송됩니다.


전세계와 모바일을 대상으로 테스트 돌입

이러한 성공적인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이러한 가상 크레딧 시스템을 14개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각 나라별로 다른 환율이 적용됩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로도 지불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제 페이스북 크레딧을 휴대폰으로도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가상화폐 기능의 확대를 통해 페이스북의 지배력은 점점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러한 비즈니스 전략은 우리에게 매우 낯익은 시스템입니다.  싸이월드의 SK 커뮤니케이션이 도토리라른 개념을 도입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낸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아마도, 페이스북이 싸이월드의 도토리를 많이 벤치마킹 했을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영향력과 계획의 치밀함, 그리고 단순히 치장을 하는 아이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그들의 거대한 전략에 바탕을 둔 접근방법이 살짝 무섭기까지 합니다.  어쩌면, 미래의 아마존의 최대 경쟁상대가 페이스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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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오신 분들도 많았고, 거기에 인터넷 중계를 들으신 분도 100분을 넘었다고 하니 정말 기대 이상의 성황이었네요.

특히 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주신 수많은 분들을 보면서, 이거야말로 Crowdsourcing 컨퍼런스이자, 웹 2.0 정신이 고스란히 구현된 이벤트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를 끝까지 책임지고 끌어가신 김성주 대표님 (@kimseongjoo), 행사장 문제로 골치를 앓을 때 단번에 이를 해결해 주신 박용만 회장님(@Solarplant), 그리고 여러 준비에서부터 행사진행, 중계방송 등을 맡아서 도와주신 여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활기있는 토론이 되도록 만들어 주신 패널들과 참가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적어도 수천 만원 이상의 행사비가 들어갔을 수준의 행사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순전히 우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놀랍고, 앞으로 한국이 이런 종류의 행사나 문화에 모범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 자체로 영광이고,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께 약속한대로, 자료를 이 블로그에 공유합니다.  PDF 파일도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료 작성에 야후의 정진호님(@phploveme)의 자료를 CCL 라이센스에 의거(?)하여 템플릿과 슬라이드 7장 정도를 가져와서 참고하였습니다.  발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lideshare를 이용해서 임베딩도 하려고 합니다만, 왠일인지 업로드가 오늘 너무 느리고 잘 안되네요.  일단 파일로 PDF도 공개하겠습니다.  방송은 TV팟과 TwitCam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지 정보를 파악해서 나중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P.S. 어쩐 일인지 일부 글들이 잘렸네요.  아래 PDF 파일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2:  트윗캠 방송도 올라왔습니다.  임베딩합니다.  사람이 몰리면 느려지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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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7 10:43
  6. 트위터에 대해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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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 SNS 토론회를 다녀와서 트위터에 대해 점검 저번주 금요일(2009.09.05) 트위터에서 만난 여러분들과 함께 "SNS과 방송"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처음 패널로 참여했다가... 당일 제가 개인적으로 함이 들어가는 날이라... ^^ 바쁘다는 핑계로 자료를 준비 못해 그냥 참관인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러다 어떨결에...패널로 단상에 앉아서 자리만 차지하고 왔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료를 준비해서 함께 토론하고..

    2009/09/08 12:42
  7. 하민혁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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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방송의 미래 http://is.gd/4kX9K 전에 열악한(?) 생중계로 보긴 했는데.. 맘먹고 다시 함 봤네요 공짜로 이같은 강의를 듣고 자료를 챙길 수 있다는 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덧&gt; 블로그에 광고 다실만 하다는.. ^^

    2009/10/15 23:41



전세계 2억 5천만명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웍인 페이스북,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요?  최근 실시간 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FriendFeed를 인수한 다음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최근 트위터와 함께 가장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페이스 북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단순한 소셜 네트워크가 아닌 플랫폼으로 진화

페이스북은 이제 더이상 단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닙니다.  이미 플랫폼의 형태로 상당부분 변신을 했고, 그 변신과 진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처음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서비스를 보고 있으면 여느 웹 서비스와 별로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그 위에서 무엇인가가 동작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는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이미 훌륭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뉴스와 게임 들이 등장을 하였고, 특히 그 중에서도 PlayFish 라는 회사는 소셜 게임이라는 독특한 쟝르의 개척을 통해 이미 전세계 벤처캐피탈 들의 주목대상 1순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2억 5천 만명이라는 엄청난 저변과 날로 확장되어 가는 개방형 API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할 것은 확실하며, 여기에 FriendFeed의 실시간 기술도 가세할 것입니다.  

이미 페이스북은 구글과 아마존을 위협하는 웹기반 플랫폼 및 웹기반 클라우드 운영체제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고, 그 파급력도 조만간 구글에 필적하게 될 것입니다.

Captured from PlayFish.com



혁신을 주도한 사내문화

과거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바 있지만, 페이스 북을 이끌고 있는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는 정말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이후 실리콘 밸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재목으로 손색이 없는 젊은 청년입니다.  



2007년말 테크크런츠(TechCrunch)에서는 야후에서 페이스북을 평가한 자료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010년에 매출 $9억 7천만 달러, 그리고 4800만명의 사용자를 가질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야후가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이르는 매수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10억 달러는 명실공히 억만장자(billionaire) 클럽에 들어가는 액수로, 이때 이미 주커버그는 억만장자로 인정받게 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엄청난 제안을 받고도 그는 야후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보통의 기업가라면 이 정도 액수의 오퍼가 들어온다면 거의 틀림없이 받아들이지만, 약관의 대학생같은 사업가는 과감하게 이러한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주커버그의 이러한 결정은 단순히 페이스북을 더욱 비싸게 팔기를 바란 것일까요?  주커버그에 따르면 그의 비전이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구축하고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이외의 모든 것들은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주커버그가 가장 믿는 2명의 친구들과 같이 하는 서비스입니다.  공동창립자이자 엔지니어링 부분 부사장을 맡고 있는 
더스틴 모스코비츠(Dustin Moskovitz)는 23살로 주커버그와 하버드 대학 룸메이트였고, CTO(Chief Technology Officer)인 애덤 단젤로(Adam D'Angelo)는 24살로 프렙스쿨(고급 사립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친구였습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오픈 마인드와 협업정신, 정보의 공유를 생명으로 하는 소셜 네트워킹이 세계를 훨씬 살만한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젊고 이상을 좇는 그들에게는 야후에서 제시한 엄청난 돈은 문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제 페이스북은 구글을 제치고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수백 명이 넘는 직원들이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구글과 같은 완벽한 환경을 갖춘 것도 멋지지만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이런 쿨함이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내문화가 수평적이고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개방적이라는 점이 이들의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실시간 웹으로 달려가는 결정을 내리다.

페이스북의 미래에 있어, 최근에 있었던 FriendFeed의 인수는 떠오르는 스타인 트위터를 견제하면서 동시에 차세대 웹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실시간 웹에 대비하기 위한 묘수풀이의 과정이었다고 하겠습니다.  트위터를 인수합병할 수 있었다면 최선이었겠지만, 이는 트위터의 몸값이 이제 거의 페이스북에 육박하게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불가능했으리라 봅니다.  

FriendFeed의 인수로 변화될 페이스북에 대한 예측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히 다룬 바 있습니다만,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검색: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실시간 검색기능입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무엇보다도 FriendFeed의 실시간 검색엔진 기술을 원했습니다.  FriendFeed에서는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실시간 정보가 매우 쉽게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검색결과가 기록이 되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 실시간 관련 기술:  FriendFeed는 정보가 항상 흘러다닐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는 실시간 웹 관련 기술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로 트위터도 쉽게 결합해서 보여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이 부분에 대한 기술력이 취약했습니다.
  • 컨텐츠 집약 (Content aggregation):  FriendFeed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자신의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이 FriendFeed가 컨텐츠 집약 서비스의 최강자로 자리잡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페이스북의 홈페이지나 자신의 프로필 Wall이 훨씬 다양하고 강력한 옵션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 IM 통합:  실시간 관련 기술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FriendFeed는 IM(Instant Messenger)을 통합제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컨텐츠에 댓글을 달면, 자연스럽게 IM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FriendFeed의 다양한 테마와 관련한 기술, 파일 공유와 관련한 서비스 등도 앞으로 페이스북에 접목되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연관글:

그렇다면 페이스북의 미래는?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페이스북의 미래가 무엇일지 ...  도대체 마크 주커버그는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길래 페이스북을 매각하지 않고 여기까지 끌고 왔는지 짐작이 가십니까?  물론, 그의 마음 속과 머리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정확히 알 수 있겠습니까만, 제가 생각하기에 그가 생각한 페이스북의 미래는 바로 "웹기반 클라우드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페이스북은 방대한 사용자 네트워크를 구성했기 때문에, 일단 커뮤니케이션의 허브라는 앞으로 차세대 인터넷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리를 선점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구글이 아직까지 검색이라는 데이터의 중심자리를 꿰차고 있지만, 페이스북의 현재의 위치가 구글에 비해 미래의 패권을 다투는데 그다지 불리한 포지션은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허브가 되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자연스럽게 이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뉴스를 포함한 컨텐츠와 각종 이벤트, 그리고 비즈니스가 자연스럽게 엮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FriendFeed가 가지고 있었던 소셜 어그리게이터(social aggregator, 소셜 미디어에 흩어져 있는 개인기반의 컨텐츠 정보를 하나로 모아주는 역할) 기술이 여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허브의 역할을 두고 다툴 경쟁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트위터와 현재 많은 사용자들을 가지고 있는 Hotmail, Gmail 등의 웹메일 서비스 제공자들입니다.  구글이 Wave에 목숨을 걸고 커뮤니케이션 허브의 포지션을 차지하고자 노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페이스북의 위세가 거세질수록 트위터도 지금처럼 몸값 올리기 놀이만 하고 있지는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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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이스북 소셜게임 레스토랑 시티

    Tracked from future nomad  삭제

    요즘 Facebook 소셜 게임 레스토랑 씨티를 재밌게 하고 있다. 귀엽고 재밌고 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너무 급하게 식당 규모를 넓히지만 않는다면) 별로 노가다가 거의 필요 없다는 거다. 직원들(요리사, 웨이터, 청소부 등)만 세팅해 놓으면 지들이 알아서 다 하고 난 그냥 싸장님 느낌으로 내 식당 잘 돌아가나 구경만 하면 됨. 특별한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져에서 바로 돌아가는 것도 좋고. 단점이라면 유료..

    2010/02/26 11:37

by gleonhard from Flickr


웹 2.0 의 핵심은 어디에 있을까요?  웹 2.0 의 근본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오픈소스, 트위터 ...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역시나 사람이죠? 사람들이 새로운 창조적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어떻게 "공유(share)"를 할 수 있도록 조절하느냐?가 바로 웹 2.0 의 근본적인 힘이자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웹 2.0 시대가 되면서 가장 중요한 사회문화의 변화코드는 바로 "지식에 대한 필요성(need to know)"에서 "공유에 대한 필요성(need to share)"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지식전파와 공유의 중요성은 이미 그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를 도와주는 많은 도구들도 출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단기간의 유행처럼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변화와도 맥을 같이 하면서 거대한 사회적 변화를 같이 끌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변화에는 우리들이 과거에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이고, 더 나은 미래로 가는 지름길의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들을 포함할 것입니다.  


과거의 사회, 문화적인 선입견을 벗어나야 ...

그러다 보니, 일부는 과거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존재했던 많은 법률적 도덕적, 그리고 문화적인 개념들의 변신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자식들의 세대에서는 숙제를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소셜 네트워크(페이스북 등)에 올려서 같이 작업을 하고, 거기에서 또 다른 창의적인 발견이나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거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렇게 숙제를 공유하는 것 자체는 일종의 부정행위(cheating)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서로 상대방의 것들을 보도록 권장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것을 첨부하거나 변경을 통해 더욱 나은 것을 만들어 오라고 하는 것이 더 나는 숙제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협업(collaboration)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방식입니다. 

소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이용하게 됩니다.  트위터의 경우 공적인 트윗과 다소는 사적인 DM(Direct Message)라는 것을 일종의 시그널로 보냅니다.  이러한 메시지 또는 시그널을 넓게 보면,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스트림(status stream, activity stream), 블로그에 올린 포스트들, 위키나 플리커, 유튜브 등에 올린 파일과 미디어 등이 포함될 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공유가 되면, 사람들은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대화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공유를 한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구조가 덧붙여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태그를 붙일 수도 있고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식의 변화가 용인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지식은 진화를 하고 발전을 합니다.  현재 우리가 알았던 지식이나 데이터, 또는 심지어 어떤 서비스가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진화를 하고,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사람이 곧 플랫폼이다.

결국 이런 커다란 변화에 있어 다시 한번 중요하게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사람"이 바로 이러한 플랫폼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게 만들고, 정말 멋진 일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흘러다니고, 사람들의 능력이 이렇게 흘러다니는 것에 생명력을 더욱 강화하고, 더욱 멋지게 만들어 내도록 만드는 것 ... 이것이 바로 과거 수십 년간 인공지능을 만들려고 했던 수많은 컴퓨터 과학자들이 해낼 수 없었던, 인간의 집단지능의 힘입니다.

소셜 미디어,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방향은 결국 사람이 곧 플랫폼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뭔가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식인을 이용하시나요? 물론 그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트위터에서 질문을 던져본 적 있으신가요?  아직 following/follower가 적다면 그렇게 큰 기대를 할 수 없겠지만, follower가 100명만 넘으면, 특히 그 중에서 비교적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를 시켜줄 사람이 있다면 상당히 좋은 답변을 빠른 시간 내에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 중에서도 이런 경험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과 답변 과정은 어느 누구의 시간을 많이 빼앗거나, 개인적 비용을 많이 소모하도록 하지 않으면서도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 속에 있었던, 어느 누구도 답변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거나, 한참의 시간을 기다리거나, 답을 올리기 위해 정보를 오랫동안 뒤지거나 하는 등의 상당한 비용이나 노력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거대한 네트워크 속의 짧은 주목(attention)들이 모여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트위터는 매우 효율적인 사람 플랫폼(people platform)으로 동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간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겠습니다.  누구나 자신과 관련되어 있는 명함첩이나, 최소한 전화번호부(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많은 연락처를 가지고 있고, 명함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정작 필요한 것은 가장 적합한 사람을 빨리 찾아내고 이들과 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사람들이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맥은 어떠하고, 누구를 알고 있으며, 관심사가 무엇이고, 실제로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단순한 명함첩이나 전화번호부를 통해서는 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생각해 봅시다.  어떨까요?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네트워크, 그리고 이들이 이야기한 것들, 시간순서에 따른 이들의 관심사, 그리고 심지어 무슨 일을 현재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 플랫폼으로서 갖추어야 할 대부분의 것들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은 어떤 방향으로?

이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미래의 환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람 플랫폼의 기반을 제공합니다.  앞으로의 발전은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까요?  아마도 이러한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플랫폼 기술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 언급한 여러 가능성들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응용기술들이 이러한 사람 플랫폼의 기반을 바탕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만들어내는 생태계와 각종 써드파티 서비스들을 제가 가장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순한 서비스로 UV와 PV나 계산하며 피상적인 전망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적어도 미래의 변화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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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팅이의 생각

    Tracked from sejun's me2DAY  삭제

    소셜 미디어는 사람을 플랫폼으로 한다.(via. 하이컨셉&하이터치) ==> 앞으로의 서비스는 소셜 미디어를 바탕으로 해야 할 것이다.

    2009/08/26 11:32
  2. 소셜미디어는 인간관계를 재현한다

    Tracked from THE GUTENBERG GALAXY  삭제

    전통적인 대중매체인 신문, TV 이후의 가장 강력한 뉴미디어인 인터넷이 세상에 등장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최근에 들어서야 기술의 새로움을 넘어선 커뮤니케이션 양상의 새로움이 나타나는 진정한 의미의 뉴미디어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이제껏 다른 기술들이 새롭게 등장할 때마다 그랬듯이, 그 새로움의 속도는 더 빨라지고 파급력은 더 커졌다. 인터넷을 매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은 채팅, 동호회,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미니홈피를 지나 블로그, 그리고 마이..

    2009/12/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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