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는 실제로 구현가능한 기술일까요? 단지 초능력의 영역으로 분류되었던 이 기술이 앞으로 실체화될 가능성이 열리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화제입니다. 이 연구는 영국의 사우스앰턴 대학(University of Southampton)에서 수행을 한 것으로, B2B (brain-to-brain) 연구라고 불립니다.
그동안 뇌의 컴퓨터의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는 BCI(Brain-Computer Interfacing) 연구는 여러 연구기관에서 수행이 된 적이 있습니다. BCI 연구는 주로 뇌에서 발생하는 시그널을 캡쳐해서 이를 일종의 명령으로 활용해서 컴퓨터나 로봇, 재활장비 등을 조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에 비해 B2B 연구는 직접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목표로 합니다.
텔레파시를 연구하는 B2B 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BCI 관련 연구들의 발전도 눈부십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재활의학과의 연계와 관련한 연구들이 특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뇌파로 움직이는 휠체어와 같은 이동장치들에 대한 연구가 가장 활발합니다. 아래 비디오는 BCI 연구분야가 비교적 잘 소개된 것으로 한번 쯤 봐둘만한 비디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