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부각과 함께 의외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세카이 카메라(Sekai Camera)가 아이폰 앱으로 성공적인 데뷰를 하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계가 구성될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증강현실 기술은 더 이상 대학이나 연구실에 남아있기 보다는, 실제 생활에 활용되는 단계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는 지난 번 포스트에 이어서 그동안 공개된 다양한 증강현실 기술의 분야별 응용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의료분야 만큼 증강현실 기술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산업분야도 별로 없을 듯합니다. 특히, 수술과 관련한 도움을 주거나, 수련 및 교육을 할 때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실제로 의사들이 수술을 진행할 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수술시야에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결과를 좋게 만드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방 (Military)
증강현실하면 떠오르는 또 하나의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국방입니다. 특히 전쟁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데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군인들을 훈련시키는 데에도 다양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서 보다 현실감있는 전투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게임 (Game)
증강현실의 적용에 있어 가장 큰 산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분야는 뭐니뭐니해도 게임산업입니다. 이미 소니를 포함한 주요 게임업체들이 증강현실 기술을 채택한 게임들을 내놓기 시작했으며, 아이폰에서도 동작하는 증강현실 게임 앱이 선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라고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레고와 같은 다양한 실물 장난감과의 연계를 통한 놀이방법 등도 많이 개발될 것입니다.
주로 연구소나 대학에서 많이 수행하는 증강현실(Augumented Reality) 기술이 이제 본격적으로 대중화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Blair MacIntyre는 증강현실 관련 기술에 있어 선구자 중의 한명으로 남부의 유명한 공대인 조지아 공대(Georgia Tech)의 Augmented Environments Laboratory에서 많은 선도적인 연구들을 수행했습니다. 조지아 공대에서 주요연구 결과들은 유튜브에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래 비디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지아 공대에서 이번에는 아주 인상적인 증강현실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게임의 제목은 ARhrrrr 입니다.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애틀란타에 있는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와 협업을 하였고, NVidia의 Tegra devkits에서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놀랍게도, NVidia에서 제작한 모바일 기기에서 동작을 하는데 그래픽이나 시나리오 등 게임의 수준이 놀라운 수준입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