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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절친한 블로거인 혜민아빠(@hongss) 님과 에델만의 주니캡님(@junycap), 멀리 부산에서까지 올라오신 디자인로그의 마루님(@hyunwook)과 트위터 동영상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트윗캠(TwitCam)을 이용해서 1시간 정도 트위터에 대한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6시부터 하려고 했는데,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저녁 7시 40분이 되어서야 간신히 시작할 수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접속자 30명 가까운 분들이 생방송을 지켜봐 주셨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어제 친한 블로거 님들과 진짜 수다를 바로 방송에 내보내고 나니 참 뿌듯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였습니다.  트위터의 매력은 이렇게 실제로 사람들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서 발산시킬 수 있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트윗캠은 녹화가 되서, 다시보기가 됩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아프리카나 다음 TV팟 보다 훨씬 못한 서비스라는 것이죠.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브라우저를 가리지 않고, 쉽게 방송할 수 있는 트위터 방송 서비스가 나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방송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임베딩한 방송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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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위터러의 수다' 트위터 라이브 채널을 만들다

    Tracked from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삭제

    트위터러의 오프모임을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해서 시도한 것이 '트위터러의 수다(@twitsooda)'를 트윗캠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거였다. 물론 방송장비와 스튜디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잘 준비된 기획아니라 평소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을 가지고 현장에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내용을 그대로 트윗캠으로 진행 한 것이다. 완벽한 방송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단지 웹캠을 통해서만 라이브 방송은 진행했고, 아래와..

    2009/10/12 14:52
  2. 하이컨셉 & 혜민아빠 & 마루님과 함께 한 트위터 수다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삭제

    지난 금요일 저녁 평소 블로고스피어 및 트위터 공간에서 존경하지 마지 않던 세분의 트위터리안을 만나 트위터 수다라는 라이브 방송을 해봤습니다. 수주 전 혜민아빠(@hongss)님을 만나 트위터 동영상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트윗캠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접하고, 하이컨셉(@hiconcep)님과 함께 함 방송을 시도해보자는 의견을 일치를 보고 에델만 6층 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

    2009/10/12 17:58


위의 그림은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국내의 서비스들을 비슷한 형식으로 그려낼 수 있다면 마찬가지의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미국 최대의 소매 가전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Best Buy)에 재미있는 구인 광고가 있었습니다.  뉴미디어(emerging media) 부분의 이사 자리였는데, 최소한의 요건이 트위터에서 최소한 250명 이상의 follower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상당한 논란이 빚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나 기관들이 기업문화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셜 비즈니스나 소셜 네트워크가 좋은 사람들을 찾기 시작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정량적으로 소셜 미디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을 믿을 수 있느냐? 그리고 회사에서 그런 사람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소셜 미디어 전문가라고 자처하기 시작하지만, 막상 회사의 생태계나 문화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장점을 십분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단은 회사의 문화와 어느 정도 부합이 되는 사람을 먼저 고른 다음에, 이들이 소셜 미디어나 소셜 네트워크를 쉽게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과정을 거쳐서 채용을 하거나 관련된 일을 맡기는 것이 조금은 현명한 접근방법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숙제는 개인의 소셜 미디어 역량이나 가능성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 능력이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온다.

개인의 "소셜 미디어" 능력이라는 것이 사실 한 가지로 평가가 곤란합니다.  베스트바이에서는 트위터의 follower를 평가하려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트위터도 최근 많이 이용하지만 어떤 사람은 미투데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수도 있고, 링크나우(linknow)를 이용하거나 싸이월드의 인기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블로그는 약할지 몰라도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메타블로그에서 인지도를 쌓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셜 미디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전체적인 시스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경우에 Friendfeed 라는 서비스가 매우 유용합니다.  어쨌든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은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소셜 미디어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익숙하고,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머지 않은 장래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각종 소셜 미디어의 아이디를 하나의 포트 폴리오처럼 서류 및 면접을 치룰 때 제출하게 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인재를 채용할 때 이들이 그동안 쌓아올린 역사를 둘러볼 수 있으며, 그들의 네트워크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그리고 능력에 대한 속임수


혹자는 최근 블로그의 시대가 가고, 마이크로블로그의 시대가 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치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가 블로그를 대체할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미국에서는 취업시장에서도 최근 블로그보다 트위터의 영향력이나 활동 등이 더 많이 고려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그렇지만, 엄연히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의 영향력과 역량에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블로그는 글을 쓰는 능력과 전반적인 분석력을 검토하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그에 비해 댓글을 다는 능력이나 트위터에 잘 맞는 능력은 글쓰기 능력보다는 좋은 정보를 빠르게 찾아서 RT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내는 능력입니다.  블로거로서의 역량이 뛰어난 사람은 내적인 역량이 강한 사람이고, 트위터 역량이 뛰어난 사람은 전반적으로 네트워크 구성과 커뮤니티에서의 활동력 등이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예를 든 베스트 바이와 같이 트위터의 follower 수를 평가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일이 생기다 보니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질적인 평가가 아니라 "객관"이라는 탈을 쓴 정량적인 평가를 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소위 말하는 스펙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편법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료로 몇 달내에 수천 명의 follower를 만들어준다고 하거나, follower를 늘리기 위한 스팸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결국 능력평가에 대한 속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성적인 평가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follower의 수가 많다고 좋다고 볼 것이 아니라, 트위터를 시작한 시기와 follower의 수가 늘어난 패턴 등을 고려할 수 있겠죠?  그런 측면에서 이를 보조하기 위한 수많은 트위터 관련 통계 서비스 들이 생겨난 것도 우연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어쨌든 미국에서는 이미 소셜 미디어에서의 활동한 기록을 그 사람의 역량을 평가하는 도구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 북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국내에도 도입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예술관련 능력평가를 할 때 포트폴리오를 보는 것과 비슷한 것이죠?  그리 나쁠 것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소통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고, 소통능력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활동기록은 그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입니다.  다만 순수하게 자신이 좋아서 하던 일이 이렇게 취업이나 능력평가와 결부가 된다고 느껴지는 시점에는 초기의 열정이 사그라 들어버리지 않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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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트위터를 망설이는 6가지 이유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

    요즘 블로거들이 포스팅도 뜸하고 댓글도 안달고 다들 어딜 가고 이리 잠잠하나 하고 둘러보면 모두 트위터에 몰려가 있음을 알수 있다. 내가 자주찾던 블로그 중 주니캡(junycap), 민노씨(minoci), 이고잉(egoing), 펄(pariscom), 이누잇(inuit_k) 등등 모두 트위터 광팬이 되어 있다. 마치 플리커라는 새로운 애인이 생겨 조강지처 블로그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렇게 블로그를 사랑한다고 하던 사람들인데 살짝..

    2009/08/25 14:14
by ILMO JOE from Flickr


세상은 정말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변화의 속도는 그 정도에 가속도가 붙는 것처럼 같은 기간의 변화의 정도가 훨씬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기존에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패러다임들이 붕괴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는 미래사회를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탈대량화 그리고 프로페셔널리즘의 붕괴

미래사회의 가장 큰 변화가 바로 기존의 대량생산 체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정해진 품목에 대해 대량생산을 하고, 이로 인한 원가절감과 가격경쟁력이 중요했습니다.   현재도 이러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지만, 미래는 점점 다품종 소량생산 및 롱테일(Long Tail)이라고 불리우는 다양한 수요에 입각한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탈대량화 현상은 과거에 중요시되었던 공정과 부품, 근로조건 및 임금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회현상의 규격화의 중요성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특성과 시류에 맞는 변화와 특성화가 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도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각각 생산라인과 자신의 역할에 따라 일을 수행하는 분업과 전문화의 철칙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깨기 어려워 보였던 프로페셔널리즘도 붕괴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개방성과 검색 등을 통해 비전문가로 여겨졌던 사람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 철저히 직업적인 기자들의 영역으로 생각되었던 저널리즘과 미디어에 아마추어 블로거들의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페셔널리즘의 붕괴는 한두가지 직업군에 국한되는 현상은 아닐 것입니다. 


시공간의 절대적인 제약이 약화되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공간과 시간이라는 과거에는 정말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제약조건의 힘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시간에만 모여서 무슨 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메일도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하면 원격회의 같은 것을 통해서 서로가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의 제약이 약해졌기 때문에, 수많은 상품들을 가상의 공간에 진열할 수 있게 되었고, 살아가는 공간 역시 반드시 아주 가까운 도시에 다같이 모여서 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과거처럼 모든 산업과 교통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지 않아도 그리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바람은 결과적으로 힘의 분산을 가져오게 됩니다.  정보와 지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분산되었고, 이렇게 분산된 지식과 정보는 다시금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시공간을 통해 다시 관계를 맺고 더욱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야흐로 분산의 시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크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갔다.

분산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은 과거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대마불사' 또는 큰 것만을 좋아하는 전통적인 믿음에도 균열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무조건 덩치를 키우면 역량이 강화되고,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사고는 이제 더이상 먹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질적인 내용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 및 역량이 숨김없이 드러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되려 덩치만 크고, 조직의 변화적응력 부족으로 인해 무너지는 기업들이 속출할 것입니다.  거대하고 덩치가 큰 조직이 적응하기에는 앞으로의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릅니다.  개개인의 특장점과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고 효율적인 기업들이 전면에 등장할 것이고, 이들이 세상의 판을 다시 짜게 될 것입니다.  이미 조직의 힘이 아니라 개인들의 능력자체가 재조명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소통의 능력과 창의력

이제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만 있어서는 그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기가 힘듭니다.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상호관계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크형 인간이 되기 위한 소양이 많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이나 웹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결국 그물(Net)과 거미줄(Web)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만큼 상호작용과 관계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미래의 세계에는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해 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학교 시스템과 사교육 열풍에 의해 공장형으로 똑같은 인재상을 찍어내는 풍토가 얼마나 갈까요?  결국 20년 뒤에 어떤 사람들이 더 성공했고, 본인들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지에 의해서 결론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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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웃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블로그 방문자가 티스토리 카운터 기준으로 어제 저녁에 2백만을 돌파했습니다.  자랑이 되는 것 같아 조금 뭐하지만, 여러 이웃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백만 돌파했을 때의 데이터와 비교를 하면서 어떻게 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는지 한번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자신의 블로그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분석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현재는 제가 다음의 웹인사이드, 실시간 접속자 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whos.amung.us, 그리고 최근 이용하기 시작한 구글의 Analytics를 이용합니다.  구글 Analytics가 가장 좋습니다만, 현재 네이버의 검색이 메타사이트로 잡히는 오류가 있고, 아직 사용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서 이번 리포트에서는 제외했습니다.  다음 번에 3백만 분석을 할 때에는 구글 Analytics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100만 달성한 것이 2월 21일이었으니, 2개월 20일 정도만에 200만 도달을 했네요.  100만 가는데에 6개월 걸린 것과 비교하면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포스팅하는 글의 수는 하루 2~3개 정도로 과거보다는 줄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티스토리 카운터 업데이트 이후 방문자 수가 약간(?, 10~20%) 줄어든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 메인의 영향이 급격히 줄어들다.

일단 위의 월별 방문자를 살펴보면, 2009년 1~2월 45만, 64만 명으로 피크를 기록한 뒤 그 정도의 방문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다음 메인의 엄청난 위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2009년 1~2월만 하더라도 다음 메인에 걸리면 10만 명 이상이 트래픽이 기록되었기 때문에, 2달간 6차례 정도의 메인 등장으로 60만이라는 트래픽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제외한다면 2달간 50만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봐야 할 것 같고, 이는 3월의 방문자 수인 29만명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다음 메인에 한 차례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4월에는 여러 차례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만, 이 때에는 다음 개편이 진행된 이후라서 1~2월과 같은 미친 듯한 트래픽은 더 이상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았던 것이 5만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며, 사진과 함께 올라간 경우 2~3만 정도로 과거에 비해 다음 메인의 파괴력은 1/5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적은 수의 블로거들에게 깔데기 형태로 트래픽을 몰아주던 것을 상당부분 여러 명에게 수혜가 돌아가도록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의 트래픽은 약간 줄었지만요 ...


다음 웹인사이드 분석 결과


웹인사이드로 주간분석을 하면 이러한 경향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2월 2주와 4주의 엄청난 트래픽은 순전히 다음 메인의 힘 입니다.  그 이후 3월 1주 부터는 매주 5~10만 방문자, 15~20만 페이지 뷰가 꾸준히 기록되고 있습니다.  4월 2주와 4주에도 메인의 영향이 보입니다만, 과거 2월처럼 커다란 피크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재미있는 결과가 있습니다.  100만을 할 당시였던 2월달과, 지난 4월달의 제 블로그 방문을 하는 경로와 검색엔진의 분포입니다.



2월달에는 네이버의 검색 비중이 높았고, 검색엔진의 비율이 2.3%로 매우 낮았습니다.  이는 제 블로그가 다음 메인과 블로거뉴스에서 집중 유입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에 비해, 4월에는 다음 검색에서 들어오는 비중도 높아졌고, 동시에 검색 비율이 12%까지 올라가면서 점점 검색이 주요한 유입경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급격히 늘고 있는 네이버에서의 유입

5월 달에 들어서 네이버로 부터의 유입이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오픈캐스트 발행도 있고, 네이버 검색 유입도 있습니다만, 역시 오픈캐스트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현재 네이버로부터 한달 간 5만 이상이 유입되었는데, 김정남님의 오픈캐스트에서 유입되는 것이 가장 많은 듯하고, 다른 분들이 제 글을 많이 링크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정남님 감사합니다).  이에 더불어 네이버 검색의 비중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주 검색유입이 5천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좋은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글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힘이 나타난다고 보입니다.  단기적인 베스트 선정에 일희일비하기 보다, 꾸준히 글의 수가 늘어나고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의 힘에 의해 방문자 수의 변화가 이제는 대단히 적어졌다는 점이 과거 100만 방문 시절과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구글 Analytics로 광고 수익 등에 대한 분석도 가능할 듯 ...

아직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구글 Analytics는 다음 웹인사이드보다 훨씬 다양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특히, 애드센스 광고에 어떤 글들이 가장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정보를 줄 것 같습니다.  이미 일주간의 분석으로도 제가 몰랐던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단기간의 방문자 수에 그리 집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증거들이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나중에 300만에 도달할 때면 여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분석이 가능할 것 같군요.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는 여러 이웃 블로거님들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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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 오픈캐스트 이후 블로그 유입경로 순위 변화

    Tracked from Krang :: 유용한 웹정보와 닥스훈트  삭제

    블로그 유입경로 한번 살펴봤습니다. 티스토리의 유입경로 순위엔 중복되는 것이 꽤 있는데요. 예를 들어, ‘search.naver.com’ 과 ‘cafeblog.search.naver.com’ , 그리고 ‘sa.search.daum.net/tistory’ (티스토리검색) 과 ‘tistory.com’은 각각 네이버와 티스토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중복되는 주소들을 정리해보니 대략 10가지로 추려지더군요. △ Krang 블로그의 유입경로 베스트 11 ▶..

    2009/05/10 19:02
제가 즐겨찾는 RWW(ReadWriteWeb)의 COO인 Bernard Lunn은 어렸을 때부터 저널리스트를 꿈꾸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성인이 되어서는 IT 업계에 종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현재는 가장 저널리즘 적인 성격이 강한 팀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 RWW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결국 두 가지를 모두 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Bernard Lunn이 최근 RWW에 블로거와 저널리스트, 그리고 저널리즘 2.0과 관련한 글을 올렸는데, 내용이 음미할만 합니다.  그의 글 중에서 일부를 추리고, 저의 의견을 담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원문:  Journalism 2.0: Don't Throw Out the Baby by Bernard Lunn


블로깅 vs. 저널리즘

블로깅을 전통적인 저널리즘과 비교하면, 아무나 할 수 있고, 스타일도 특별한 제한이 없으니 재미있게도 쓸 수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글도 쓸 수 있는 등 자유도가 무척 높습니다.  글을 써놓고 편집자가 데스크에서 글을 손을 대거나 이래라 저래라 할 일도 없고, 마감시간에 쫓기면서 작업할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많은 블로거들이 소규모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있는 셈 입니다.  당장 저만해도 그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광고를 달고 1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셈 입니다.  이를 비즈니스로 생각하면, 수익을 위해 양질의 글을 많이 써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블로거는 기본적으로 열정적인 전문가는 될 수 있어도, 전문적인 저널리스트가 되기는 힘듭니다. 

저널리스트는 어떤가요?  진실을 파헤치려는 욕구가 그 누구보다 강한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많이 안다는 전제를 하고, 이들(취재원)에게서 여러 사실을 찾아내고, 물어보고, 대화를 하고 하면서 새로운 시각에 접근하게 됩니다.  그리고, 광고나 금전적인 부분이 진실을 찾는데 영향을 주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 저널리스트의 가능성

수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현상을 두고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리포팅을 하고, 이러한 대량의 정보를 몇몇의 전문가 및 편집자들이 적절하게 정리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진실에 대한 보도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촛불시위를 비롯한 뜨거운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 많은 시민 저널리스트들이 등장하였고, 이것이 현재 블로거뉴스의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이러한 시민 저널리스트와 저널리즘은 완벽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저널리즘이 완벽하다거나 훨씬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 역시도 아닙니다.  최소한 실시간성과 현재의 전반적인 여론을 훓어내는 데에는 시민 저널리즘과 블로깅이 현재의 전통적인 저널리즘보다 낫고, 결국에는 이를 대신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일인가요?  아니면, 나쁜 일인가요?  아마도 현재 전통적인 미디어 관련 회사(신문사 등)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급여를 받으면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큰 위기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은 이를 다르게 느낄 뿐 입니다.


컨텐츠로 이익을 내는 것이 불가능할까?

신문사가 대단히 이익을 많이 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기자들과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월급을 줄 수가 있었지요.  그에 비해 온라인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많은 월급을 받지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출이 작기 때문이죠.  제대로 된 이익이나 매출구조가 없는 상황에서 질이 높은 저널리즘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공짜로 얻는데 익숙한 온라인 환경에서, 정보 제공자들이 언제나 높은 수준의 질좋은 저널리즘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터넷에는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 정보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이는 인터넷의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에 비해,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양질의 컨텐츠에 돈을 지불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많은 경제전문지나 리포트를 유료로 구매하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블룸버그 터미널(Bloomberg Terminal) 같은 것은 매달 $2,000 달러나 되는 비싼 서비스 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비즈니스 맨들이 애용을 하고 있지요.

일반 소비자들은 뉴스나 기술 등의 정보나 컨텐츠에 돈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지출합니다.  흥미 위주가 되는 것이지요 ...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과는 돈을 지불하는 이유와 형태가 다릅니다.


블로거 저널리즘이 확대되려면 ...

과거 신문사나 방송의 저널리즘은 어떻게 확보 되었을까요?  물론 저널리스트들의 사명감 이런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다 본질적인 문제를 짚어 본다면 어떨까요?  결국 돈입니다.  신문사나 방송사라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글의 내용과 관계없이 적절한 보수를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당장 보상을 받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저널리즘이 살아날 수 있을까요?

온라인의 경우 정보의 질과 매출의 관계가 상당히 약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보다는 어떤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사이트냐에 따라 광고매출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돈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돈의 문제를 벗어나려고 해도 이를 외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의 블로거 수익모델이 컨텐츠의 질보다는 방문자수와 페이지뷰와 연계가 되어 있는 한 소위 말하는 제목낚시, 검색엔진 낚시, 사람들이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주제를 이용한 글의 편중 현상 등은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결국 양질의 컨텐츠가 대우를 받고,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도록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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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17호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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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17호 - 20090512IT 관련 블로그 동향을 정리하는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를 RSS 피드 http://goodgle.kr/rss 를 통해 간편하게 구독하세요.주요 블로깅네이버, 1분기 호실적의 어두운 얼굴 :재무제표로 기업 트렌드 읽기 :블로그가 정말 좋은 점은 일반 뉴스에서 얻을 수 없는 내면의 고급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 정보들 말이죠. 최근 네이버, 다음 등...

    2009/05/12 11:13
지난 미디어 관련 포스팅에서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트위터와 "Motrin Mom" 사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 말에 있었던 이 사건은 트위터를 위시한 SNS가 더 이상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가장 영향력이 큰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주부들에게도 막강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차지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연관글:  2009/04/27 - 전세계 온라인 미디어 지형의 지각변동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J&J)의 대표적인 어린이 해열제인 Motrin(Ibuprofen)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약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작년 11월에 있었던 TV 광고가 엄청난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아래에 동영상을 링크했습니다만, 이 광고에서 엄마들이 Motrin을 쓰면 다양한 베이비 캐리어를 이용해서 아이를 "입고"다니는 엄마들의 통증을 막아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부대가 화가 난 것은 이 광고에서 등장하는 부적절한 단어들의 뉘앙스가 상당히 엄마들을 비하하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비디오를 본 엄마들이 하나 둘씩 트위터를 하면서 문제제기를 하기 시작했고, 이 분위기는 순식간에 트위터와 FF(Friend Feed)를 통해 퍼지면서 많은 엄마들이 순식간에 이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을 브랜드 연과도(Brand Association Maps)라고 하는데, 이 광고가 있기 전과 후에 Motrin에 대해 트위터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한 눈에 보여줍니다.  이 광고가 있기 전에는 Motrin하면 약제이고, 언제 복용해야 되는지와 같은 실질적인 제품에 대한 연상을 하는데 비해, 그 이후에는 트위터와 광고, 블로거, 그리고 "Offensive"와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과 며칠이 되지 않아서 결국 존슨앤존슨은 해당 광고를 내리고, 엄마들에게 사과를 하기에 이릅니다.  SNS를 통한 여론의 전파력이 위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깅이 크게 유행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마이크로블로깅은 기존의 블로그와는 또다른 실시간적인 유행 또는 여론몰이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는 점에서 다른 시각으로 조명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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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키디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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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미디어와 엄마들, 거대 제약회사 무릅 꿇리다.

    2009/05/04 12:12

드디어 황금펜촉을 달았습니다.

낙서장 2009/03/29 10:12 Posted by 하이컨셉



사실 다른 것은 몰라도 제일 부러웠던 것 중의 하나가 황금펜촉이었는데, 오늘 들어와서 제 아이디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황금색으로 변해있네요 ^^;

이거 황금펜촉 달아도 알려주지도 않는군요.   여하튼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도 해 주시고, 추천을 해주신 덕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이웃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갑자기 달게 되어서 뭐 준비한 것이 없어 일단 이벤트는 이번에 하지 않고, 200만 돌파할 때 저도 책들을 좀 사서 조그만 이벤트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탐진강님께 책을 받고서, 저도 책을 이용해서 이벤트를 한 번 해봐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오늘 김연아 선수 200점 넘는 것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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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뷰(Daum View)의 황금펜을 파헤쳐 보자~ 팍팍!!!

    Tracked from 블로거1.0의 WEB2.0 도전기  삭제

    다음뷰(Daum View)는 블로거라면 포기하기에 쉽지 않은 트래픽의 보고라 할 수 있으며 다른 메타블로그와 구별되는 몇가지 특징들도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다음뷰만의 특징이라고 하면 열린 편집자가 아닐까 생각한다.한주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블로거를 "베스트 View블로거"로 선정하고 일부 블로그 운영자금을..

    2009/09/02 10:14

사진은 카앤드라이빙님 블로그에서 긁어왔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


여러 분들이 글을 올리실 줄 알았는데, 아직 조용하네요?  칫솔님께서 발표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이것이 그 유명한 라이브 블로깅?) 올리신 글이 베스트에 올라왔고, 카앤드라이빙님도 사진들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포스팅을 쓰셨기에 저는 다음에서 발표한 내용 자체보다는 이 개편이 가지고 있는 함의와 다음이 보고 있는 커다란 그림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다음 측에서 생각하는 것이 이것이 아니라면 대략 난감이지만 ...)


다음 뷰는 블로고스피어를 넘어선 시도

제가 Q&A 시간에 다소 어려운 기술적인 질문을 하는 바람에 참석하신 여러 블로거님들이 쬐금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발표를 보면서 이번 개편이 단순히 블로거뉴스의 개편을 넘어서는 커다란 의도가 숨어있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이를 보다 명확하게 알고 싶었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이름이 "다음 뷰"로 바뀐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블로고스피어에 한정되지 않고 전체 웹 환경에 있어 구글의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한 검색과 수 많은 사람들의 행위를 동시에 결합한 차세대 개방형 검색엔진으로 다음 전체를 개혁하겠다는 의지가 숨어 있습니다.  "다음 뷰"는 결국 이러한 차세대 웹환경의 입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컨텍스트 웹의 구현을 시작하다.

다음이 다음 뷰를 통해 시작하는 것은 "웹 3.0 (뭐 마케팅 용어라고들 합니다만)"의 핵심 기술로 통하는 컨텍스트 웹(Contextual Web)의 구현입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웹이라는 것은 단지 밋밋한 HTML 페이지의 집합과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페이지를 보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단지 웹 브라우저였고 말이지요 ...  문제는 브라우저라는 녀석은 사용자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입니다. 

"컨텍스트(Context)"라는 것은 우리말로 번역하기가 참 어려운 용어인데, 굳이 번역을 한다면 "의도"나 "문맥, 맥" 정도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웹 브라우저는 컨텍스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텍스트 웹이 되려면 사용자의 행위를 이해할 수 있는 어떤 장치와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웹 페이지가 제공하는 정보와 사용자의 행위가 결합되어 컨텍스트가 만들어질텐데, 일단 사용자의 컨텍스트를 알 수 있고 그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는 웹 페이지가 만들어진다면 훨씬 유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웹 페이지나 웹 기술을 컨텍스트 웹이라고 부릅니다.  컨텍스트 웹은 시맨틱 웹과 함께 웹 3.0 시대를 여는 대표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컨텍스트 웹이 만들어지려면 웹 사이트 구축 기술이 진보를 해야 합니다.  선택해야 할 내용은 적어지고, 의미는 더 풍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되는 것이죠 ...  검색이 전혀 필요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사용자가 직접 많은 것을 찾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웹 사이트와 상호작용을 하다보면 원하는 정보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것 ...  그것이 컨텍스트 웹 입니다.

컨텍스트 웹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과거에 쓴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링크합니다.

2009/01/13 - 웹3.0의 핵심기술: 컨텍스트 웹을 아시나요?


다음 뷰 기술부분 비젼을 바라보면 ...

이번 발표에서 기술적인 부분의 핵심은 다음의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열린편집 엔진의 개방형 검색엔진화
  2. 스마트한 개인화
  3. API & 위젯 기술의 활성화

열린편집 엔진은 달리 말하면 추천엔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추천패턴이나 글을 읽는 패턴 등을 분석하는 알고리즘이 이미 개발되어 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실험을 블로거뉴스를 통해서 수행하였기 때문에 이를 미국의 Digg.com과 같은 형태로 완전히 개방을 할 경우, 단순히 블로거뉴스에 송고된 글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정보나 웹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등이 읽히기를 원하는 어떤 컨텐츠 생산자도 이를 도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날지는 조금 지켜보아야 겠습니다만, 블로고스피어를 넘어서서 일반 웹 사이트에까지도 페이지를 만든 사람의 의도에 따라 추천엔진에 노출이 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두번 째 스마트한 개인화 역시 열린편집과 맥이 닿아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개인에게 RSS 뷰어를 넘어서는 유니버설 뷰어 또는 통합 뷰어를 제공하면서, 독자가 자주 읽는 글의 패턴을 분석하고 추천 내용을 분석해서 넘쳐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컨텍스트 웹의 철학을 그대로 실천하겠다는 것입니다. 

API와 위젯을 보다 활성화한다면,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한 다양한 매쉬 업이 등장할 여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입장이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 로이터의 Calais API 등과 같은 시맨틱 웹 API를 참고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다음은 이번 개편을 통해 무엇을 노리는가?

다음이 이번 개편을 통해 노리는 것은 현재 네이버가 차지하고 있는 검색 1위의 지위를 가져오겠다는 것입니다.  네이버가 검색 부분의 수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지식인의 영향이 큽니다.  그렇지만, 네이버의 검색엔진 기술이 그리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다음이 원하는 것은 이 검색 부분의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다음도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부분의 수익을 창출해낼 수 밖에 없는 검색광고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혁신적인 것을 내놓지 않고는 불가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방향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블로거뉴스를 개방형으로 운영하면서 컨텐츠 확보라는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로 인해 컨텐츠 자체는 네이버 검색엔진 쪽으로도 넘어갈 수 있는 바, 이제는 보다 근본적인 승부를 걸어보는 것 같습니다. 

시맨틱 웹과 컨텍스트 웹으로 대별되는 소위 "웹 3.0" 기술은 지나치게 컴퓨터 기술위주로 진행이 되었기에 실제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기술의 바탕 위에 수 많은 사용자들의 경험과 행동을 파악해서 적용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다음은 열린편집을 통해 일정정도 가능성을 찾은 듯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적용하려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입니다.


다음이 웹 3.0 기업으로 변신하는가?

웹 2.0이 분산, 참여, 공유로 대별되며, 기존의 커다란 섬으로 상징되던 포탈 기술을 작은 섬들의 집단과 이들 간의 다리를 건설하는 방식의 기술이었다면, 웹 3.0은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보다 개인화되고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이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웹 2.0 기술과는 달리, 이러한 컨텍스트 웹과 관련한 기술에는 언어의 차이에 의한 기술적 차별성이 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시장의 경우, 한국어 자연어처리 기술과 웹 기술의 연계성을 확보한다면 그리 외국의 기술이 쉽사리 치고들어올 수 없는 형태의 장벽을 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완전히 따로 놀게하기 보다는 영어권의 개방형 기술과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놓고 기술개발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글로벌화를 하는 동시에 국내에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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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음 블로거뉴스의 새로운 도전, 다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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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다음에서 다음블로거뉴스 개편 발표가 있다고 해서 홍대에 잠시 들렀다. 다음에서 초대는 하지 않아서 안갈려다가 혜민아빠님이 오라고 해서 가게 되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말이다. 다만 가는데 갑자기 전철에 문제가 생겨서 늦어지는 바람에 4~50분정도 늦게 도착했고 발표는 끝나고 Q&A를 할 때 들어가서 자세한 내용을 듣지는 못했다. 그래도 Q&A를 들으면서 얼추 다음블로거뉴스가 다음 뷰(Daum V...

    2009/03/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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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블로거만 트래픽을 쳐먹지 말고 다른 블로거들도 좀 나눠 먹는것이 블로그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하나의 역설이 있습니다. 우선, 파워블로거한테만 트래픽이 집중되면, 신입 파워블로거가 생겨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듭니다. 신규 블로거들의 포스팅 의욕이 감소하고, 양극화가 일어나면 장기적으로 블로거뉴스 전체의 트래픽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파워블로거의 생산력에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반면에, 파워블로거의 트래픽이 너..

    2009/05/11 18:11

블로거 마케팅과 신뢰에 관한 소고

Health 2.0/Web 2.0 2009/03/14 09:40 Posted by 하이컨셉

얼마전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Forrester에서 올해 3월 2일에 블로거들을 이용한 광고와 마케팅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자면 여러 회사들이 블로거들을 이용해서 스폰서를 하고 이를 통한 소위 블로거 마케팅에 대한 장점들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원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Add Sponsored Conversations to Your Toolbox by Forrester Research

이 꼭지는 사실 우리나라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가장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상당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  어떤 특정 회사나 제품에 대해서 블로거들이 글을 직접적으로 쓰는 것은 상당한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간단히 결론을 내릴 수는 없는 이슈임에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Forrester처럼 무조건 낙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2008년 12월 유명 블로거인 크리스 브로건(Chris Brogan)이 이와 관련해서 좋은 포스팅을 남긴 바 있습니다.  "광고와 신뢰 (Advertising and Trust)"라는 제목의 글 이었는데요 ...   사실 Forrester의 보고서 역시 크리스가 작성한 월마트와 경쟁하는 거대 유통체인인 Kmart와 관련한 블로그 포스트의 커다란 성공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니, 직접 당사자가 느낀 소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블로거 마케팅을 하는 블로거에게는 책임이 있다.

블로거 마케팅을 하는 블로거가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한 뒤에 자신의 블로거로서의 신뢰성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블로거가 아무리 글을 객관적으로 쓰려고 해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블로거가 돈을 받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객관적인 글을 절대로 쓸 수 없다고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마케팅과 광고는 아마도 블로고스피어를 포함한 소셜 웹(social web)의 중요한 구성요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이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특별한 금전적인 그리고 물질적인 보상이 없어도 좋은 것은 좋다.  나쁜 것은 나쁘다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특정 상품이나 회사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서로 광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소셜 웹에서의 광고효과가 더욱 크다면 어차피 존재하는 마케팅과 광고 비용은 어떤 형태로든지 소셜 웹으로 투입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든 무시하든 말이지요 ...


기업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이미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과 광고의 효과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문과 방송의 영향력 감소도 한 몫을 하고 있음이 틀림이 없고, 기업들도 이러한 마케팅과 광고비용을 계속해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 만든 회사들이나 새로 만들어진 제품은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고 싶어할 것이고, 가능하다면 그래도 가장 비용효과가 뛰어난 방식을 고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하겠습니다.

기업의 마케팅 및 광고 담당자들도 굉장히 열심히 공부들을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성공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들도 소셜 웹과 블로고스피어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들은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하고 광고를 하는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소셜 웹이나 블로고스피어의 고귀함을 따지기에 앞선 현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널리즘이라는 것 ...

그렇지만, 여기에 블로거의 저널리즘이라는 가치판단의 문제가 개입이 되면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스폰서를 받아 작성한 포스트는 전형적인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블로거의 글을 저널리즘에 입각해서 받아보던 사람들로 하여금 혼란을 줄 수 있으며, 그의 권위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한 광고와는 다른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만 ...

이미 신문과 잡지의 세계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지요.  머지 않아 종이로 된 신문과 잡지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돈을 버는 방식은 결국 매체 중간중간에 광고를 삽입하거나, 최근에는 광고를 가장한 기사를 싣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TV, 라디오 등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신문과 잡지, 방송 등의 영향력이 줄어든다면 결국 광고와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이 소멸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예측이라 하겠습니다.

블로거는 저널리스트인가요?  어떤 블로거는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아닙니다.  물론, 글을 발행하고 리포터의 역할은 하고 있고, 새로운 미디어의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문에는 광고섹션도 있고, 기사섹션도 있습니다.  저널리스트도 있지만, 광고를 유치하기 위한 영업팀도 있고, 이를 멋지게 포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블로거를 1인 기업으로 본다면 저널리스트가 작성하는 형태의 포스트도 있을 수 있고, 광고나 수익 또는 비즈니스를 위한 활동이 있다고 해도 이해할만한 것 아닐까요?

사실 아직까지 한 번도 스폰서를 받아서 포스팅을 작성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일부 블로거들 사이에 이와 관련한 문제가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 것을 바라보면 블로거로서의 신뢰성이라는 부분과 블로거의 정체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과연 스폰서를 받아 작성하는 포스트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결국은 신뢰의 문제다.

블로거를 1인 기업으로 본다는 관점에 동의한다면, 그리고 최소화된 신문이나 잡지와 같은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면 수익을 얻고자 하는 행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모두들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폰서를 받는 포스트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결국에는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폰서와의 관계와 어째서 그런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또한 자신이 느낀 바를 솔직하게 적어나가고, 블로거를 믿고 글을 읽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이런 부분에 대한 오해를 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어딘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스폰서를 받았다거나 하는 것을 표시할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제목에, 그리고 가능하면 첫째 줄과 같이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폰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노력을 한다면 해당 글을 읽는 독자들이 혹시라도 속았다는 느낌을 받거나 블로거 자신의 신뢰성을 헤치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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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워블로거와 파워어뷰저의 차이; 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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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고니님이 남겨주신 댓글 중 '마케터'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에 동의하며 저의 불찰을 사과드립니다. 따라서 제목을 '파워블로그와 파워마케터의 차이'에서 '파워블로그와 파워어뷰저의 차이'로 바꿉니다. 그리고 본문에 사용된 '파워마케터'는 전부 '파워어뷰저'로 대체, 수정하였습니다. 관련 업종에 계신 분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쳤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저의 부족함을 사과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부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블로그 마..

    2009/03/14 11:19
  2. 블로그 지식 마케팅, 반드시 성공한다

    Tracked from zinicap의 검색엔진 마케팅(SEM)  삭제

    글 제목이 이상한가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면서 갖는 제 스스로에 대한 다짐 정도로 봐 주세요. 2008년 하반기에 진행했던 약 180여 일간의 실험적 마케팅 에 대한 정리도 어느덧 된것 같아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설레임과 상상의 연속이다 블로그의 포스트를 분석하고 그에 딸린 댓글과 트랙백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작업은 때론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매우 흥미로운 점도 발견되곤 합니다. 현재는 미..

    2009/03/18 14:00
  3. 블로그 마케팅의 한계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삭제

    간만에 블로그스피어를 돌아다니다 보니 모 전자회사에 TV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노트북, 핸드폰 등에서 이런 유사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기에 그다지 새롭거나 놀라울 것은 없지만 바로 그 점이 블로그 마케팅의 한계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봅니다. 기존의 마케팅의 경우 매스미디어를 통한 대규모 광고를 통한 마케팅이었다고 하면, 사용자의 정보나 트래픽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이 점차 우세를 점하고 있고,..

    2009/04/13 15:36
  4. 블로거가 리뷰할 때 지켜야 할 7가지 :: 미 FTC, 리뷰 블로거들에 대한 조사착수

    Tracked from Krang :: 블로그, 웹서비스리뷰, 닥스훈트  삭제

    ▶ 미 연방거래위원회, 제품리뷰 블로거들에 대한 조사착수 디카,캠코더등의 IT기기들과 웹 환경의 발전으로 1인미디어인 블로그의 기능과 영향력이 증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웹상의 제품평이나 각종 이용후기들의 파급력 또한 무시 못 할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극히 일부, 이 점을 악용해 정보와 판단의 왜곡을 초래함으로써 선량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2009/04/25 22:48

티스토리에 다음 블로거뉴스만 쓰기 때문에, 보통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대부분 검색을 통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오는 리퍼러 로그를 살펴보다가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갑자기 네이버 메인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이 많아진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네이버에서 들어오면 대개 검색아니면, 오픈캐스트였기 때문에 새로운 상황이 나타난 것입니다.  사실 제가 오픈캐스트를 직접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고마운 분이 제 글을 링크를 한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 메인을 방문해서 찾아보니 원인은 ...




제가 이틀 전에 쓴 사용자 인터페이스 관련한 포스팅(다음에서는 베스트 선정도 안해준 글인데 ...)을 명랑 IT캐스트 님이 뽑아서 링크를 해 주셨더군요.  명랑 IT캐스트 발행하시는 분은 네이버에 계시던 분인데 제 글이 마음에 드셨던 모양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구요 ...  다음 메인과는 달리 꽤 많은 캐스트가 등장하기 때문인지, 엄청난 트래픽 폭탄을 맞는 정도는 아니고 오늘 하루 1200명이 좀 넘는 정도의 방문자가 네이버 메인을 통해 들어 왔습니다. 

아마도 오픈캐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자신들의 글로 모두 채울 수 없기 때문에, 외부 블로거의 글들을 링크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링크를 하는데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듯한데요 (미리 허락을 받지 않고 글을 링크하려다 보니), 어차피 CC를 라이센스로 할 때에는 이런 링크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개방되어 있는 거니까 걱정 마시고 링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려 링크해 주시면 고마운걸요? 

이 자리를 빌어 명랑 IT캐스트님과 가끔 제글 링크해 주시는 멀티라이터 님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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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designed by pcanonjr EPISODE #01  삭제

    1월 1일 네이버의 초기화면이 개편됐다. 심플함을 추구하고, 검색이라는 부분에 좀 더 집중을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는지 네이버의 상징인 초록색 검색 박스가 큼지막하게 상단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네이버의 노력때문일까? 요즘 갑자기 블로그에 네이버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징 상, 트래픽을 거의 다음 블로거뉴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네이버를 통한 트래픽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물론..

    2009/01/06 00:06
  2. 내 블로그에서 본 오픈캐스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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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들어온 순간 장애가 난줄 알았습니다. 평소 10명을 넘기기 힘들던 동시접속자수가 69명까지 올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충 눈치를 채고 바로 유입경로를 확인했더니 www.naver.com만 10여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네이버 어딘가에 제 글이 링크가 되었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한시간동안 네이버를 이잡듯이 뒤졌지만 결국 어디에 등록되어있는지는 찾아내지 못했어요. 나는 찾지도 못하는 글을 어디서 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2009/01/07 17:35
  3.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 동시노출 효과 비교

    Tracked from 검색엔진최적화(SEO)와 검색엔진마케팅(SEM)  삭제

    뉴스캐스트(네이버 서비스) 시작 후 언론사들은 한 순간에 몰린 트래픽(Traffic)을 감당하지 못해 서버가 다운되고 상황이 여의치 않은 곳은 다시 네이버 뉴스로 돌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군요. '줘도 못 먹나' 입니다. 대량의 트래픽(방문)이 몰리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누려야할 언론사들이 그 동안 네이버 파워를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었던 것은 아닐진데 해당 언론사에서도 답답함이 있을 듯 합니다.(최근에 서버 값도 폭등해서 갑작스..

    2009/01/20 15:21
  4. 네이버 오픈 캐스트, 방문 유입 효과 없다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

    오늘 네이버 오픈 캐스트에 1월에 쓴 내 포스팅 3개가 한꺼번에 소개되었다. 유입 경로에 네이버 메인이 있기에 이게 어인 일인가 하고 보니 오픈 캐스트에 소개되었기에 하루동안 방문자가 얼마나 들까 내심 기대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루 3개의 포스팅이나 메인에 떴는데도 트래픽 유입 효과는 거의 없었다는 것은 좀 충격적이었다. 개편 초기 네이버 오픈 캐스트는 자신의 블로그 글을 주로 소개하는 듯했는데 최근에는 차차 다른 사람의 블로그나 뉴스 등을..

    2009/01/2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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