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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bc.co.uk


여러분들은 세계 최고의 종합 미디어 회사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는 단연 영국의 BBC를 꼽고 싶습니다.  그들이 제작하는 높은 수준의 미디어 컨텐츠 뿐만 아니라 언제나 시대를 앞서가고 주도하는 능력까지 어디하나 빠지는 곳이 없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대별되는 미래의 미디어 환경에 있어서도 BBC 보다 대응을 잘하고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BBC 의 미래 미디어와 기술(Future Media and Technology) 부분 총책임을 맡고 있는 Erik Huggers 가 쓴 블로그 글을 읽고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와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대한 통찰이 가득한 최고의 전문가만이 쓸 수 있는 글이고, 미디어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글이 길어서 전문번역을 하기는 어렵고 주요 부분을 발췌 번역하고 일부 저의 의견을 담아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의 글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


진화에는 시간이 걸린다.

진화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초기의 TV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보이는 형태로 녹음하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TV 라는 시청각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었고, 이에 알맞는 프로그램 및 컨텐츠가 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TV 는 라디오를 제치고 가장 영향력이 높은 미디어로 등극하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 라디오에서 TV로 넘어오던 시기와 비슷한 진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기존의 TV의 영역이 강해 보이고, TV의 방식인 일방적인 브로드캐스팅(Broadcasting, 일방적으로 대중에게 전달)을 주된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터넷과 모바일의 특성에 만든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들이 기획되고 만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BBC 온라인은 12년간 계속 조금씩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모바일 영역에서의 발전은 눈이 부십니다. 새로운 휴대폰 기기와 운영체제 등에 의해 초기 모바일 미디어에 비해 훨씬 내용과 비주얼이 풍부한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년 전에는 단순한 WAP 사이트를 통해 텍스트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그 이후 그래픽을 추가하게 되었고, 현재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모두 제공합니다.  현재 BBC 온라인은 영국에서 2번째로 많은 사용자들이 접근하는 모바일 웹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세계를 모바일로 묶다.

아래의 사진은 나이지리아에서 하고 있는 BBC 월드 서비스(World Service)와 관련한 사진입니다.  모바일로 접근하는 사용자들을 분석해보면 놀랍게도 아프리카에서 접근하는 비중이 5%나 됩니다.  인터넷 환경보다 모바일이 이들 국가의 세계를 향한 창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BBC에서는 나이지리아의 6개 마을에 휴대폰을 나누어주고 이를 활용해서 부족민들이 TV를 보고, 동시에 이들의 목소리를 취재하는 양방향 서비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가운데 있는 사람이 "mobile keeper"로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BBC의 프로그램을 돌려서 봅니다.  그리고, 이 휴대폰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생활을 직접 부족민들이 취재하고 소통을 하면서 프로그램 제작에도 기여합니다.


소셜 웹 서비스와의 결합 역시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위치정보서비스와 결합한 모바일 방송은 앞으로 수많은 혁신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이런 효과는 단지 모바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나 TV에서도 직접 연결될 수 있을 것이고, 특히 지역사회에서의 수많은 이슈들이 묻히지 않고 제작이 되고 이를 유통시키는 플랫폼들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BBC는 이미 이런 부분의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모바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첫번째 인터넷 접근 수단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욱 빠르게 옮겨갈 것입니다.  모바일 사용자들을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용유형에 따라 크게 4가지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대부분의 인터넷 접속을 수행하는 "Mobile first" 그룹,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지만 주로 이동 중에 사용하는 "Mobile lifestyle" 그룹, 휴대폰으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휴대폰에 중독(?)되다 시피하는 "Addicted devotees", 그리고 역시 휴대폰을 끼고 살지만 주로 소셜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Social animals" 입니다.  이런 모바일 그룹에게 맞는 프로그램들이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BBC는 올해 BBC 뉴스와 스포츠를 시작으로 아이폰을 비롯한 많은 스마트 폰 앱들을 개발해서 배포합니다.  이러한 앱들은 각각의 컨텐츠 특성에 맞추어 다르게 디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로 스포츠를 주로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그들에게 적합한 추가적인 모바일 서비스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TV, 인터넷, 모바일을 하나로 ... 그리고 소셜!

모바일이 중요해지기는 했지만, 전체 그림에서는 하나의 부분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전통적인 TV와 기존 인터넷으로 접근할 수 있는 BBC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 서비스가 서로 효과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풍부하고 상호작용이 극대화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위치기반서비스와 연계가 되고, 간단하고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웹에서는 많은 수의 컨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TV에서는 수동적인 경험에 보다 능동적인 사용자들이 무엇인가 추가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소셜 웹 서비스와의 결합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BBC의 경험을 소셜 웹 서비스로 전달하고, 반대로 소셜 웹 서비스에서 들어오는 피드백이 자연스럽게 BBC의 프로그램에 녹아들 수 있는 전략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개념의 변화는 과거의 시청자들은 BBC로 프로그램을 보러 몰려왔지만, 이제는 BBC가 사용자들이 주로 있는 곳으로 달려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방형 혁신이 필요하다.

놀랍지 않습니까?  이처럼 BBC가 세상이 변화하는 방향에 따라 변신하려는 노력은 정말 모두들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또 한가지 BBC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 프로그램의 개방과 관련한 부분입니다.  아직 전면적인 프로그램 컨텐츠 개방은 하고 있지 못하지만, 이는 BBC 내부의 입장보다는 저작권을 공동소유하고 컨텐츠 제작에 참여했던 협력자들과의 조율이 쉽지 않은 이유가 더 크다고 합니다.  이미 BBC는 과거 저작권이 종료된 영상들을 무료로 쉽게 찾아서 공유할 수 있는 BBC Archives 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의 문제가 없이 제작된 영상 컨텐츠들을 받아서 유통시키는 플랫폼도 선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Common Platform 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BBC 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들을 어떻게 사람들을 위해서 개방하고, 지역사회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공유의 방법과 윤리 및 정책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Steve Bowbrick 을 중심으로 세세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형 혁신에 대한 노력은 아래 링크의 블로그를 통해서 더욱 자세히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방송사들도 많이 참고해야할 모범사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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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나라 신문 미디어에 상당히 의미있는 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위에 보듯이 매일경제 신문에서 기사에서 기자의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트위터 계정을 바이라인에 달기 시작한 것입니다.  트위터 사용자가 수천 만명에 이르는 미국에서는 이제 이런 시도가 그렇게 특이한 것이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가 정보의 원천으로 자리잡게 된다는 것을 제도권에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을 놓고 라이코스의 @estima7 임정욱 대표님과 가볍게 과거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구요?  임정욱 대표가 조선일보 기자 시절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바이라인에 이메일 주소를 쓰기 시작한 분이었고, 이것이 일반화되었거든요 ...  당시에도 상당한 저항이 있었고, 특히 기사에 대해 불만을 가진 분들의 불평 때문에 꽤나 힘든 경험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이런 시도를 처음 시작한 매일경제의 기자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할 것인데, 일부 비판적인 글이나 악트윗(?)을 받으시더라도 소통을 통해 기사의 의도를 알리고 정직하게 소통한다면 트위터와 같은 새로운 소셜 미디어와 전통 미디어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더불어 매일경제에는 기사를 직접 트윗하거나 미투데이로 올릴 수 있는 버튼, 그리고 블로그 스크랩 버튼도 생겨났네요 (아래).  이 역시도 신선한 시도인데요, 기사를 외부에 알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링크를 퍼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단지 트위터나 미투데이로 퍼가기를 누를 때 전체 링크가 입력되는데, 트위터나 구글에서 지원하는 단축 URL 을 지원해서 자동으로 단축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퍼가기 버튼의 경우에도 매일경제 로그인을 요구합니다.  이러면 버튼을 지원하나마나입니다.  그냥 로그인 하지 않아도 자동컨텐츠 복사가 되면서 링크가 붙도록 하면 훨씬 높은 수준의 2차 저작물들이 많은 블로거들을 통해 쉽게 생산이 될 것이고, 그 원문을 제공한 컨텐츠는 자연스럽게 링크와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작권을 보호하기 보다, 사회적 가치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널리 보급하고, 이를 나중에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것을 보다 많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에 계신 분들이 저작권의 함정과 고정관념에 빠져 있어서 더욱 큰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올드미디어도 이런 고민을 하고, 같이 동참하고 개방의 철학을 실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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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XSW 행사에서 트위터의 CEO 인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가 키노트 강연을 하였습니다.  강연내용도 좋았지만, 트위터의 새로운 전략인 "트위터 애니웨어"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페이스 북이 "Facebook Connect"를 통해서 웹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낸 것과 마찬가지로 트위터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앞으로 인터넷에서의 개방형 생태계 영토 싸움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위터의 철학은 처음부터 개방(open)을 최우선으로 두었고, 이는 자신의 사이트에서 친구들, 회사, 미디어, 그리고 연예인 들과 트윗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과거 OAuth 가 트위터 계정에 대한 연결에 불과했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웹 사이트 들이 Twitter.com 으로 메시지를 보내지 않더라도 이런 즐거운 공유와 개방의 정신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사실 트위터 API 가 개방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매쉬업 서비스들은 이미 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트위터 애니웨어는 이런 작업을 대단히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단지 몇 줄의 자바 스크립트 만으로 자신만의 트위터 매쉬업을 가질 수 있고, 이를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체적인 프레임워크를 @anywhere 라고 명명한 것이지요 ...

트위터 애니웨어는 이미 여러 파트너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Amazon, AdAge, Bing, Citysearch, Digg, eBay, The Huffington Post, Meebo, MSNBC.com, The New York Times, Salesforce.com, Yahoo!, YouTube 와 같은 내노라하는 서비스들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뉴욕 타임즈 기사를 읽다가 글을 쓴 기자의 바이라인에 있는 트위터 아이디에 마우스를 올려 놓고 바로 팔로잉(following)을 할 수 있고, 유튜브 비디오를 보다가 멋진 비디오를 바로 트윗할 수 있는 등의 여러가지 응용사례가 트위터 클라이언트나 Twitter.com 에 방문하지 않고 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직 일반에게는 @anywhere 를 어떤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간단한 플러그-인 형태나 위젯의 세트 형식이 아닐까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될 @anywhere 의 기능은 단지 "시작" 이라고 표현한 점이 눈에 띕니다.  개방과 통합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트위터 ... 정말 대단합니다.  트위터 비슷한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만 베껴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 국내 서비스 회사들은 철학에 대한 고민부터 먼저해야 할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4월 14/15일에 열릴 예정인 Chirp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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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니몬의 알림

    Tracked from sunfuture's me2DAY  삭제

    트위터 애니웨어, 더욱 강력한 생태계를 위하여, 하이컨셉&하이터치 // 더욱 강력해지는 마이크로소셜미디어의 기능. 더욱 단단한 사슬로 결속시키고 있는 트위터. 흠… ㅡ_-);; 트윗을 하면서부터는 뉴스도 거의 안보게 되었다.

    2010/03/16 09:32



트위터 파티를 통해 전세계 트위터러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세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트웨스티벌(Twestival) 2010 행사가 3월 25일에 열립니다.  전세계 202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 행사에 작년에는 우리나라에서 동참을 하지 못했지만, 드디어 올해에는 서울도 참가를 합니다.

트웨스티벌 서울 2010은 영국에 있는 트웨스티벌 본부가 Tweet, Meet, Give라는 모토를 가지고,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Concern Worldwide"에게 전세계가 힘을 합쳐주기 위한 트웨스티벌 2010에 참여한 여러나라 중 우리 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작년도에는 이디오피아의 우물을 파는 것에 기부가 되었습니다만, 올해에는 더욱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10년 현재 전세계 7천 2백만명의 아이들이 전혀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바와 같이 교육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우리나라를 일으켜세운 "한강의 기적"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Education is the most powerful weapon which you can use to change the world” — Nelson Mandela 
"교육은 당신이 세계를 바꾸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넬슨 만델라 

전세계의 그 누구라도 교육을 받을 기회는 있습니다.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기회를 원하는 아이들의 몇명이라도 교육을 받아 새로운 세상을 이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행사를 위해 세계적인 CRM 업체인 SalesForce.com 이 인터넷 서비스 지원을 맡고 있으며, 공식계정을 통해 Concern 에 바로 지원이 될 수 있는 지불 시스템은 PayPal 이 수수료 없이 무료로 시스템을 개발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준비모임과 공식 홈 페이지, 자원봉사신청, 의견/제안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에 링크를 남깁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eoul.twestival.com 
(현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기부도 가능합니다. 오시지 못하더라도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신청 : 
http://bit.ly/bCZYTz 
의견 및 제안 : 
http://bit.ly/cHi0mU 


참고로 트웨스티벌의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제가 작년에 포스팅한 글과 트웨스티벌 소개 동영상 임베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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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폰의 보급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트위터가 무서운 속도로 크고 있습니다.  특히 근래에는 라디오와 TV 방송의 PD, 기자, 방송인 등의 진입이 활발해지면서 발전의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셜미디어/SNS가 TV와 결합하는 소셜TV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들의 결합이 시도된 적이 없지만, 미국과 영국 등에서 이러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2009년도 폭스(Fox) TV에서는 트위터를 Sci-fi 시리즈인 "Fringe" 의 재방송에 도입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트위터를 통해 반응도 보고, 질문도 받으면서 동시에 대답을 위해 시리즈에 등장하는 크루(Crew)들의 계정까지 동원되었습니다.




반응이 어땠을까요?  유감스럽게도 트위터 화면이 실제 드라마 화면을 너무 많이 가리는 바람에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특히, 트위터 자막을 끄거나 하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대화를 보고싶지 않았던 사람들의 경우 채널을 돌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렇게 인기 드라마에 활용을 하는 경우보다는 아무래도 실시간 대화를 하는 TV 쇼에서 트위터가 활용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는 현재 문자를 이용한 사연을 TV 자막처리하는 것과 비슷한 형식을 가지는데, 보통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해쉬태그(#)를 정하고 해당 해쉬태그를 가진 글들을 프로그램의 하단에 자막으로 흘러가도록 처리하고, 여기에서 일부 질문이나 내용들을 정리해서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트위터 사용자가 좀더 많아진다면 시도할 가능성이 많은 포맷입니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tvloop.com 과 같이 TV 프로그램을 VOD 형식으로 웹으로 옮기면서, 여기에 소셜 요소를 많이 도입하는 형식입니다.


Captured from tvloop.com


이 방법은 위에서도 보듯이 인터넷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소셜 웹 상호작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평가나 네트워킹, 그리고 방송 컨텐츠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벤치마킹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TV 방송과 쌍방향 소셜 TV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이용되는 시기는 TV 업체들이 TV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탑재하는 소셜 TV 수상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 때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라도 적당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충분히 현재의 TV 에서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트위터를 활용한 TV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방송하는 곳은 어디가 될까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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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원 한대로 이미지도 고양시키고, 이틀 만에 트위터 팔로워 3400명 이상을 확보한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는 전 홍익인터넷 대표인 노상범씨가 새롭게 창업한 안드로이드 벤처인 (주)홍익세상입니다.

트위터 팔로워가 1000명을 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넥서스 원 한대를 가지고, 그것도 넥서스 원에 관심이 있다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 것을 감안하면, 타겟 광고로 보나 이틀 만에 강력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확보한 것으로 보나 노상범 대표의 이번 이벤트는 정말 대단한 히트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브랜드 홍보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의 자리는 이렇게 잡는 것이다!라는 시범을 보이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홍익세상의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에는 @sbroh 라는 개인 계정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온 노상범 대표의 소셜 네트워크가 큰 영향을 미쳤음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개인 계정 팔로워가 1600명이 조금 넘는 것을 감안하면, 오랫동안 관리해온 계정의 2배가 넘는 팔로워를 그것도 안드로이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넥서스 원" 이라는 첨단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회사의 공식계정을 화려하게 데뷔시킨 전략은 다른 곳들도 한번 음미해볼만 합니다.

(주)홍익세상의 공식계정인 @Hi_Android 의 트위터를 활용한 바이럴 홍보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회 ㈜홍익세상盃 
트위터 사용자들을 위한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1등 한 명 뽑아서
박스도 안 뜯은 새 넥서스원 1대를 기~~냥 드립니다.
전파연구소 개인인증비용도 저희가 내드립니다.

이메일도 안받고 전화번호도 안 받습니다.

Follow만 해주시고, RT만 해주세요~! 
"@Hi_Android"도 기억해 주시구요~! 


이벤트 참여방법:

  1. 트위터에서 @Hi_Android를 Follow합니다.
  2. 아래의 글을 복사(CRTL-C)하셔서 트위터에 붙여넣기(CTRL-V)합니다.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에 참여했슴다! 같이 참여하실 분은@Hi_Android를 follow하시고 http://www.hongik.com/phone 클릭!



    참 쉽죠~잉?



일단 눈에 띄는 1등만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라는 기억하기 쉬운 문구와, 단 한 대의 넥서스 원을 공짜로 개통까지 시켜주는 것을 무기로 다른 어떤 개인신상 정보도 필요없이 following 과 RT 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너무나 쉽게 이벤트에 응모를 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RT 가 되면서 여러 트위터러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파가 되었습니다.

이런 방식을 썼던 곳으로는 작년도 미국에서 #Moonfruit 해쉬 태그로 성공을 거둔 @moontweet 이라는 계정이 있습니다.  사실 Moonfruit는 웹 사이트를 구축해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이들이 택한 전략은 2가지 였는데, 한 가지는 Moonfruit를 팔로(follow)하면 일정기간 동안 팔로한 사람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맥북을 한 대 선사하는 것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Moonfruit 라는 단어를 넣어서 트위팅을 하면 그 중에서 추첨을 통해 마이클잭슨 기념공연 티켓을 주는 것 등입니다.  경품의 대가에 비해 월등히 경제적인 마케팅/브랜딩 방법이지 않았을까요?  

단기간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에게 노출되기에는 가장 적합한 전략이라고 하겠습니다. 며칠 간의 결과를 보면 이미 Moonfruit 는 최고의 트렌딩 토픽으로 올라왔고, 하루 1만명 이상의 follower가 생기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홍익세상의 이번 트위터 계정 마케팅 전략은 아직 우리나라의 트위터 세상의 크기가 미국에 비해 턱도 없이 작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를 이용한 새로운 브랜드 및 마케팅/PR 이 활발하게 펼쳐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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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SBS 러브 FM, <한수진의 오늘>의 <오늘의 트위터> 코너 방송대본입니다.
매주 한차례, 트위터에서의 이슈들을 정리하는 자리인데요.  제가 쓴 대본을 공개하고 많은 분들과 공유를 했으면 합니다.


아이티 대지진

질문: 이번 주에는 트위터에서 어떤 사건이나 일들이 이슈가 되었나요?

답변: 이번 주에도 여러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국제 뉴스 측면에서는 아이티의 대지진 사건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계 최빈국의 하나로 알려진 아이티에 진도 7.0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수천 명에서 수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트위터에서도 최근 이 사건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특종 사진을 게재하고 현지 인터뷰까지 한 Sky News의 기자가 트위터를 취재해서 전세계에 아이티의 상황을 처음으로 타전했다고 하던데요?

답변:  
그렇습니다.  전세계에 아이티의 참상을 처음으로 사진과 인터뷰로 전달한 Sky News의 담당기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취재담을 직접 올렸는데, 기자가 소셜 미디어 전문가라고 할 정도로 특성을 잘 알고 있었고, 트위터에서 시작해서 유튜브까지 이어지는 취재를 통해서 아이티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질문:  기존의 다국적 신문, 방송, 통신사들의 지국이나 연계 채널 등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트위터가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스카이 뉴스에서는 트위터로 취재를 하게 된건가요?

답변:
워낙 대규모 지진이었기 때문에, 유선전화와 무선 중계기를 통한 많은 무선전화가 모두 불통이 되어버렸고, 전기 끊겨 버렸습니다.  여러 신문사들과 방송사들이 어떻게든 취재를 해보려고 했지만, 전화가 되지 않고, 현지의 소식통들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이티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은 끊어지지 않은 곳들이 있었고,   배터리가 남아있는 전화기와 발전기를 갖춘 지역에서 인터넷 접속을 통해 트위터(Twitter)로 소식을 알리는 곳을 기자가 찾아냈습니다.  그 중에서 일부의 사람들은 사진을 올리는 Twitpic 서비스를 이용해서 현지 사진이 업로드가 된 것을 발견하고, 스카이 뉴스의 기자가 정보원을 직접 추적해서 구글의 메일 서비스로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아이티의 라디오 방송진행자인 Carel Pedre 씨가 올린 사진들이었는데, 구글 채팅으로 사진 사용허가를 받고 바로 사진을 스카이 뉴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했습니다.


질문:  그런 상황이라면 인터뷰가 어려웠을텐데, 인터뷰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답변: 인터뷰에는 스카이프라는 인터넷 영상전화가 웹캠과 마이크를 통해서 이용되었습니다.  스카이프 계정정보 등은 모두 트위터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 당시에도 여진이 있었는데, Carel 씨는 흔들리는 빌딩에서 침착하게 아이티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렸다고 합니다. 


중국과 구글의 전쟁

질문:  그 다음으로는 어떤 국제적인 이슈가 있었나요?

답변:  아마도 아이티 대지진이 없었다면, 구글이 중국정부를 상대로 구글 서비스를 중국에서 중단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를 했던 사건이 이번 주에 가장 큰 이슈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중국시장과 중국어를 쓰는 인구를 생각할 때, 검색을 주된 서비스로 하는 구글로서는 쉽게 할 수 없는 발언인데요?

답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중국정부의 규제와 통제가 워낙 심해지고 있고, 검색어나 심지어는 구글의 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인사들에 대한 이메일 검열까지 시도하는 등 중국정부의 간섭이 날로 심해지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전세계 구글 서비스의 이미지까지 타격을 받는 것을 고려해서 이런 강경한 발언까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한 트윗 들어보실까요?


@estima7 (미국 라이코스 대표, 40대 남자 목소리)
구글이 폭탄발표를 했군요. 중국정부가 계속해서 검색결과를 막고 필터링할 경우 구글차이나의 비즈니스를 폐쇄하겠다고… 거의 작심하고 발표하는 듯합니다.

@nytimes: (뉴욕타임즈 공식 트위터)
“It’s not Google that’s withdrawing from China, it’s China that’s withdrawing from the world" 
이 사건은 중국에서 구글이 사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세계를 포기하는 사건이 될 것이다.


CES 와 삼성

질문:  이번에는 국내 소식을 한번 살펴 보지요.  이번 주 트위터 국내에서 많이 이슈가 되었던 사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이번 주에는 라스베가스에서 세계최대의 가전쇼로 불리는 CES 라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제행사이기도 합니다.


질문:  이번 CES에는 어떤 뉴스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회자가 되었나요?

답변:  전세계 전자제품과 관련한 최대의 축제인만큼, 신기술이나 제품 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야하는데, 정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트윗들은 한 사람의 인물에게 집중이 되었습니다.


질문:  어떤 분이 그렇게 관심의 집중대상이 되었나요?

답변:  바로 이번에 사면을 받고 활동을 시작한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입니다.  가족들을 모두 대동하고 CES 전시를 참관하였는데, 이와 관련한 일거수 일투족이 CES를 취재하러 간 기자들 사이에도 비상한 관심을 끌었고, 그와 관련한 트윗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


@dogsul (시사인 고재열 기자)
사면 받으신지 일주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나신 이건희님께서 국민들을 향해 '정신들 차리시라'라고 예를 표했습니다. 우리 정신 차리고 일합시다. 우리가 정신을 못차리니 이런 일을 당하는 겁니다. 


질문: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은 분위기네요?

답변:  아무래도 죄가 확정이 되었던 분이 사면을 받고 나간 첫 번째 활동에서, 다소 자극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했던 것이 많은 트위터러들의 감정을 건드렸던 것 같습니다.  이 트윗은 많은 사람들이 퍼가기를 하면서 당일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은 리트윗 수를 기록했습니다.


트위터와 결혼, 그것이 알고 싶다.

질문: 오늘은 다소 무거운 소식들이 많은데, 트위터와 결혼과 관련한 소식도 있다면서요?

답변:  이번 주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현재 트위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작가와 담당 PD가 트위터에 직접 가입해서 활동까지 하면서 굉장히 심층적인 취재를 하고 계신데요, 그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광주까지 내려가서 결혼식을 취재하고 온 사건입니다.


질문:  트위터를 취재하다가 결혼식을 취재하러 갔다구요?  트위터와 결혼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답변:  이 취재의 주인공이 되신 분들은 @myungee 와 @mepay 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트위터러들입니다.  이 분들은 원래 소셜 미디어 마케팅/PR 전문가들로 블로거로서 활동하면서 가까와 졌지만, 광주의 돼지고기 판매와 관련한 "도토리속 참나무"라는 독특한 브랜드 마케팅을 트위터로 같이 진행을 하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연을 알게 된 SBS 취재팀이 갑자기 취재를 하러 광주까지 내려가게 된 것입니다.  결혼식장에는 여러 트위터러 분들도 함께 했는데,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취재팀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상당히 놀란 반응을 보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두분이 취재팀의 사진을 찍어서 트윗에 올리는 역취재(?)를 생생하게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트위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이죠?  결혼식장에서 결혼식과 관련한 전과정이 실시간으로 사진과 함께 트윗으로 올라왔는데요. 트윗들과 반응들 들어보시죠

@mepay (신랑): 축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결혼 트윗 실시간 중계.. 신부 화장중입니다. ^^ 
@dogsul: 오홋. 트윗 결혼 중계-1호 RT 합니다. 
@zockr @mepay 님 결혼식 마지막 행진 수고 했소 (^-^)/~♡ -
@beat1204 @mepay 결혼축하드려요~~~ 근데 sbs카메라는 모에요? 
@todaeg @mepay 엉..sbs 방송카메라가 보이는 이유는????^^ 혹 뉴스에 출현하시남용?^
@mepay: sbs 그것이 알고싶다 촬영중입니다. 카메라 기자분은 장가 안가셨다고 전해 달랍니다.ㅎㅎ (카메라 기자님 사진과 함께 올림)

질문:  재미있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팀의 취재와 관련한 뒷 이야기가 더 있나요?

답변:  이 프로를 담당하고 있는 이광훈 PD 님은 취재를 하면서 바로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고, 며칠 쓰시더니 트위터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셨는지, 섭외도 트윗에서 직접하고, 실시간 취재기를 짬날 때마다 올리셨습니다. 특히 개그맨 정종철씨를 섭외하라는 SBS 이지원 PD의 트윗을 보고서는 즉석에서 섭외까지 트윗으로 완료했습니다.  해당 트윗들 들어보시죠.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 왔습니다 와~ 여기 휴게소 전 지역에서 무료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네요 무료인터넷 만난 김에 트위터들어왔습니다 참 착한 휴게소입니다:) 아, 저는 지금 토요일에 결혼한 트위터커플(@mepay) 정식인터뷰하러 광주 다시 갑니다.  

@OkdongjaU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씨에게) 금요일에 뵐 그것이 알고싶다의 이광훈피디입니다 지원이가 적극추천해주네요 :) 저와 제 딸 모두 열렬한 팬입니다 금요일에 뵙죠~ 

@ez1pd (이지원 PD 에게) 정종철 씨 섭외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이라서 트위터 사용한다는 소식 듣고 좋아라 섭외들어갔지^^

가장 춥다는 내일..저는 화천으로 이외수 선생님 인터뷰하러 갑니다. 사모님이 4륜구동아니면 못온다고 하시는데..차가 못올라가면 눈길을 걸어올라가야죠^^ 이외수선생님이 말하는 트위터란?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여쭤볼게 있으면 남겨주세요 제가 내일여쭤볼께요


질문:  이 취재내용은 언제 방송이 되나요?

답변:  1월 30일 토요일 밤 11시 SBS TV를 통해 방송됩니다.  오늘의 트위터 청취자 여러분들은 모두 보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한수진 앵커와 바깥의 PD, 작가님들도 다들 계정을 하나씩 만드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ㅎㅎㅎ


재미있었던 트윗

질문:  이번 주에는 재미있는 트윗 소개해줄 만한 것이 있을까요?

답변:  네, 과거 명사트윗에 단골로 등장하셨던 두산의 박용만 회장님의 트윗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solarplant 작년 입사설명회때 앞줄 앉은 학생이 질문을 했다 학생:”제 이름이 이두산인데 지원하면 뽑아주시겠슴까?” ㅜㅜ 나: “그 이름 갖고 다른 회사가봐야 왜 두산 안갔느냐고 놀림만 받을테니 내가 뽑아드려야 되지 않겠슴까?” 결국 입사했다

이 트윗에 대해서 다양한 답변 트윗과 RT가 이어졌는데, 그 중에 정말 재미있는 트윗이 하나 있었습니다.  들어보실까요?

@angzzz: @Solarplant 그럼 저도 이름을 홍두산으로 바꾸면 뽑아주실런지? 아..뇨자 이름이 두산이는 좀 그른가??
@Solarplant 쫌 그렇네요. 여자 이름이 홍두산.....  


질문:  재미있네요.  트윗렐라가 등장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그게 뭔가요?

답변:  트윗렐라 사건이 뭔지 궁금하시죠?  트위터의 신데렐라라는 의미인데요. @SaeNa_ 라는 아이디를 쓰는 여성 트위터러입니다.  어떤 사연으로 트윗렐라가 되었을까요?  해당 트윗 들어보시죠.

@saena_ 5호선 지하철 안 ㅋ 나 혼자 열심히 트위터로 짹짹거리고 있는데 남자분이 오셔서 " 혹시 트위터 하세요? 새...... " 이러고 얼굴 빨개져서 옆칸으로 간다 ㅠ 아 잡을껄 ㅠㅠ 누구세요?? ㅋㅋㅋㅋ
@saena_ 이것은 ㅋ 트윗렐라임 ㅋㅋㅋㅋㅋ 신발 이라도 한짝 놔두고 가시지 ㅠㅠ 아 왜이렇게 아쉽죠......

질문:  트위터를 통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사건같네요.

답변:  그렇습니다.  트위터에서만 대화하던 분이 지하철을 우연히 같이 탔다가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려고 시도만 하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지요.  이 분을 찾기 위해 또 많은 분들이 RT를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너무 쑥스러워서인지 그 분을 찾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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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작은 나라인 아이티의 대지진 소식이 어제부터 전세계로 타전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1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티의 상황이 처음으로 세계에 알려지게된 상세한 내용을 이 사건을 특종취재하고 세계에 알린 Sky News의 기자가 직접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과 뉴스 원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원문:


아이티의 지진은 기존의 미디어가 취재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Sky News 이러한 최악의 상황을 뚫고 전세계에 아이티 현지의 사진과 생생한 인터뷰까지 내보냈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순전히 소셜 미디어 인프라를 완전히 이해하고 대처한 기자의 능력이었습니다.

워낙 대규모 지진이었기 때문에, 유선전화와 무선 중계기를 통한 많은 무선전화가 모두 불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 신문사들과 방송사들이 어떻게든 취재를 해보려고 했지만, 전화가 되지 않고, 현지의 소식통들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이티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이티는 완전히 세상과 단절된 상황에 내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인터넷은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의 특성상 거미줄과 같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어떻게든 전세계를 돌아서 연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전기도 끊겼지만, 배터리가 남아있는 전화기와 발전기를 갖춘 지역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했고 결국 트위터(Twitter)가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아이티에서 트위터에 접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알리고, 몇 장의 사진들이 Twitpic 서비스를 통해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Sky News 의 기자는 바로 이 정보원을 직접 추적했습니다.  Twitpic 의 사진들과 연계된 정보원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을 수 있었고, 결국 젊은 무선 저널리스트이면서 15장의 사진을 올린 Carel Pedre 라는 정보원을 찾는데 성공합니다.  소통을 위해서 기자와 Carel은 구글의 Gmail 계정을 이용한 채팅을작하고, 사진에 대한 사용허가를 얻은 후에 곧바로 리포팅을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은 인터뷰를 시도해야 했는데, 이미 기존의 통신을 이용한 인터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Skype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약간의 작업을 거친후 Carel이 Skype에 로그인을 하게 되고, 곧바로 생방송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진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티에는 여진이 있었는데, 그는 흔들리는 빌딩에서 침착하게 아이티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다음은 유튜브의 차례였습니다.  유튜브 검색을 통해서 그 사이에 몇몇 동영상들이 아이티에서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페이스북에는 아이티 지진과 관련한 그룹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자는 자신이 가진 소셜 미디어 채널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거기에 Skype를 총동원해서 취재를 하였고, 이렇게 취재한 내용은 전세계에서 어느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생생한 소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대지진은 비통한 소식이지만, 아이티 사건은 또 한번 웹 2.0 저널리즘과 직접적인 대중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와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미디어는 경쟁에서 뒤쳐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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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정부, 아프간 재파병보다 아이티 긴급구호에 동참하라!!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삭제

    아이티 긴급구호 나선 블로그, 집단지성 없는 껍데기 IT강국 MB정부, 아프간 재파병보다 아이티 긴급구호에 동참하라!! * 연합뉴스 / 아이티 강진 사망자 10만명 이상 우려 * 연합뉴스 / "아이티 붕괴 호텔 투숙 한인 모두 무사" * 서울신문 / "종말이 왔다" 아이티 참사현장 * YTN / 연락두절 한국인은 1명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규모 7.0의 강진으로 아이티는 말그대로 '아비규환' '생지옥'이었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2010/01/14 11:52
  2. 아이티 지진, 청와대와 백악관의 홈페이지로 보는 비교되는 반응

    Tracked from 통통아줌마의 통통통~ 대한민국 사랑♡  삭제

    지난 13일(현지 시간 12일) 규모 7.0의 강진이 아이티를 강타했습니다. 먼저, 목숨을 잃은 아이티의 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티는 중미의 자그마한 섬나라인데요. 수도인 포르토프랭스는 완전한 폐허로 변해버렸고, 국가의 모든 기능은 한마디로 정지해 버렸다고 합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알 수 없지만 현재 확인된 수백명의 사망자 외에 최소 5만에서 최대 50만 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

    2010/01/15 10:11

Captured from YouTube.com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소셜 웹 마케팅/PR/광고가 중요해지면서, 그에 걸맞는 좋은 사례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IKEA의 쇼룸(Showroom)이 인기를 끌면서,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어 앞으로 유사한 형태의 마케팅/PR이 많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IKEA 의 경우 세계적인 조립식 DIY 가구 판매점으로서 가상의 쇼룸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동시에 그런 재미 속에서 실제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는 서비스 기획이 인상적입니다.  이 캠페인은 스웨덴 Malmo 지역에 새로 오픈을 한 매장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통적인 신문/방송을 이용하지 않고,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서 둘러보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Malmo 매장의 매장 관리자가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한 뒤에, 약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페이스북 포토앨범에 매장에 있는 여러 쇼룸의 모습들을 업로드하였는데, 여기에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사진이 올라간 뒤에 해당 사진에 대해 제일 처음으로 이름을 적어낸 사람에게 해당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이 이벤트는 삽시간에 페이스북을 통해 퍼져나가게 되고, 많은 고객들이 링크와 사진들을 퍼가면서 수십 만명에게 전파되는 대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례는 소셜 미디어 / 네트워크 인프라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같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소를 제공할 때에 바이럴 효과에 의한 파급력이 대단히 막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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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own.com 에서 2009년도 트위터가 세상을 바꾼 5가지 사건을 선정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조금씩 틀리겠지만,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트위터러의 수다 방송에서도 다음 주에 2009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2009년 우리나라 트위터 7대(또는 5대) 사건을 선정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후보를 고르는 과정을 구글 독스에 오픈해 두었으니, 관심있는 분들 꼭 들르셔서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원문:


영화계를 뒤흔든 트위터의 위력: District 9과 Paranormal Activity 의 흥행 

2009년 헐리우드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2개의 영화가 트위터를 통해 급격하게 부상하면서 커다란 흥행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트위터의 영화감상평이 실시간으로 수많은 관객동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건입니다.  그 대상이 된 영화는 피터잭슨의 District 9과 초자연 호러영화였던 Paranormal Activity 입니다.  이 영화들은 모두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모두 흥행 1위를 기록합니다.  여기에는 트위터가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올해 최대 흥행작 중에서 엄청난 광고/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제작비가 들어간 뉴문과 해리포터, 그리고 현재 개봉 중인 아바타를 제외하고는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지만,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직접적인 추천을 통해 좋은 영화가 선택된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트위터를 통한 영화감상과 이에 따른 추천이 영화의 흥행을 좌우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트위터 연동 영화감상 매쉬업 서비스가 내년에는 등장하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뉴욕 허드슨 강 비행기 불시착 사건

올해 초에 155명의 사람을 태운 US Airways 의 비행기가 허드슨 강에 불시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세계로 타전이 되었는데, 이 뉴스를 처음 알린 것이 트위터였으며 사진 역시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에 처음으로 타전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트위터를 통한 '시민 저널리스트'로서의 활약 가능성이 전세계에 알려졌고, 트위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계기를 제공하였습니다.


마이클 잭슨 사망사건

올해 6월에 있었던 마이클 잭슨의 사망사건 역시, 전세계적인 뉴스가 되었습니다.  이 뉴스도 헐리우드 가십을 주로 취재하는 TMZ가 트위터로 소식을 알리면서 전세계에 순식간에 알려졌습니다.  워낙 뉴스의 관심도 높았고, 전세계의 트위터러들이 동시에 RT를 하는 통해 트위터 서버가 여러 차례 마비가 되기도 하였죠?  

이 사건 역시 트위터를 통해 얼마나 빠르게 실시간 뉴스가 전세계에 타전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공할 위력을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듯 합니다.


포트후드 학살 사건 (The Fort Hood Massacre)

미국 내에서 있었던 텍사스 포트후드에서의 총기난사 사건도 5대 사건으로 뽑혔습니다.  이 사건역시 시민 저널리스트의 트위터를 통해 생생하게 알려졌습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총격일 입은 피해자의 사진을 올렸고, 이 내용은 테크크런치의 블로거들을 통해 비인간적인 사건이라는 질타를 받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일부 트위터러들이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가 퍼뜨리기도 했으며, 전통 미디어들이 이와 관련한 비난에 가세하는 등, 트위터의 실시간성과 확인된 정보 사이의 갈등 및 토론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란 선거 사건 #IranElection

미국을 벗어나서 트위터가 전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어낸 사건은 이란의 부정선거 사건입니다.  전세계의 기자들이 이란에서의 취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당 내용이 이란의 트위터러들을 통해 외부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진실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트위터는 이 과정에서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쪽에서 저항세력을 조직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되었고 심지어는 미국 정부에서도 트위터 본사를 직접 접촉하여 테헤란의 낮시간 동안 트위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특별 당부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에 이란 정부에서는 트위터에 대한 차단을 시도하자, 트위터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Teheran, Iran" 으로 바꾸면서 이란정부의 차단 시도를 무력화하는 행동에 동참하는등 전세계적인 저항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결국에는 이 저항운동이 새로 선출된 이란 대통령을 끌어내지는 못했지만, 이 사건을 통해 그렇게 마음대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전세계와 이란정부에게 알리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올해의 트위터 사건으로 기록될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는 트위터의 부상, 그리고 아이폰이 보급되면서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트위터 사용자 수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 있었던 이상의 사건들이 기록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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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영혁의 생각

    Tracked from youthink's me2DAY  삭제

    대단하기도 하고, 이란사례보니 공권력이 어떤식으로든 개입될까 걱정되기도 하고 RT hiconcep님: [하이컨셉&하이터치]2009년 트위터가 세상을 바꾼 5가지 사건 http://durl.me/9a76

    2009/12/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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