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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에는 어떤 쌀이 좋을까?

건강증진의학 2009/07/01 09:31 Posted by 하이컨셉

현미와 백미

논에서 추수한 그대로의 알곡 상태를 벼라고 부르며 벼를 1차 도정해 겉 껍질인 왕겨만 벗겨낸 쌀이 현미입니다.  현미의 표피 부분을 벗겨내고 씨눈까지 제거해 먹기 좋도록 만든 상태가 우리가 많이 먹는 백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백미가 먹기에만 좋을 뿐 영양분은 거의 손실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현미를 백미로 만드는 과정에서 제거하는 부위, 즉 씨눈을 둘러싼 배유부 주위에 각종 영양소들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씨눈에는 쌀 한 톨 전체의 66%, 쌀겨에는 29%의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백미는 밥 짓기 전 쌀을 씻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또 한 차례 빠져 나가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영양분이 집결되어 있는 씨눈과 쌀겨를 깍아내고 단지 맛을 위해 물렁한 백미를 먹고 있는 셈입니다.


현미의 칼슘으로 뼈를 채우자.

현미만 먹는 사람은 영양실조에 걸리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현미에는 칼슘을 비롯해 인, 철, 나트륨, 칼륨 및 각종 비타민과 기타 유용한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미 속에 풍부한 칼슘 등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뼈 건강은 물론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칼슘은 뼈 뿐만 아니라 뇌 기능 및 활성화에도 필수적인 영양소로써 현미의 영양학적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영양소인 비타민 D가 함유된 버섯, 연어, 버터, 해바라기씨 등을 함께 먹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현미를 맛있게 먹는 법

현미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면서도 씹는 느낌이 거칠고 소화가 힘들어 며칠 먹다가 다시 백미로 돌아서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미는 속껍질과 씨눈이 있기 때문에 딱딱하게 느껴지며 대충 씹어서는 잘 삼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현미를 먹기 힘들 때에는 현미와 백미를 2:1 혹은 1:1 비율로 섞어 먹거나 부드러운 현미찹쌀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현미를 약 5시간 가량 물에 담가 놓은 후 물을 넉넉하게 넣고 압력 밥솥에 지으면 먹기에 한결 낫습니다.  먹을 때에도 단맛이 날 때까지 꼭꼭 씹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보통 100번 정도 씹으면 삼키기에 좋은 상태가 됩니다.



1. 재료
--늘보리, 찹쌀, 찰수수, 기장, 차조, 현미, 팥, 흑미
--(각 1/3분량 : 4~5인분)

2. 만드는 법
--① 늘보리, 찹쌀, 찰수수, 기장, 차조는 물에 깨끗이 씻어 2~3시간 충분히 담궈 놓는다.
--② 현미, 팥, 흑미는 깨끗이 씻은 후 물에 불려 삶아서 사용한다.
--③ 끓는물에 위 재료를 넣고 바닥이 눓지 않게 잘 저어가며 충분히 익힌다.
----(저어가며 물이 부족하면 물을 첨가하며 젖는다.)
--④ 잡곡이 충분히 퍼진 후 소금으로 간한다.
--⑤ 예쁜 그릇에 담아낸다.


도움을 주신 분 :  송주의 (요리사, (주)필라댄스)
글 :   차주엽 (우리들병원 C&R팀)
사진 :   강수연 (우리들병원 C&R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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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우리들 웹진을 통해서도 발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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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팅이의 생각

    Tracked from sejun's me2DAY  삭제

    이제부터 현미밥을 먹는 거야! 고고~

    2009/07/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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