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근 며칠은 "Britain's Got Talent"에서의 수전 보일의 멋진 오디션 동영상으로 유튜브가 떠들썩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들 소개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에 못지 않은 멋진 사건이 조금 묻힌 것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클래식 음악의 차례입니다. 이번에는 유튜브가 직접 나선 프로젝트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오디션을 시작해서 지난 달 결선진출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악기를 가지고 자신들의 연주를 보내고, 이를 매쉬업으로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드디어 그 첫번째 작품이 나왔네요.
총 90명의 멤버들이 협업을 통해서 작품을 만들었고, 며칠 전에는 드디어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구글은 전세계에서 3,000명이 넘는 음악가들의 연주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려진 90명은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26종류의 악기를 이용하는 오케스트라입니다. 카네기 홀에서의 공연은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인 마이클 틸슨(Michael Tilson)이 맡았습니다. 매쉬업 동영상과 실제 모여서 한 공연 동영상 아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