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면 정말로 우주에 가서 3박 4일을 즐기는 우주호텔이 등장할까요? 3박을 하는데 50억이 넘는 비용을 지불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부자가 아니고서는 도전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3박을 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해서 적도지역에서 약 8주간의 훈련도 받아야 합니다.
이런 먼 미래처럼 생각되는 우주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은 "The Galactic Suite Space Resort" 입니다. 일단 우주에 올라가게 되면 손님들은 하루에 일출을 15번 볼 수 있고, 세계일주를 80분마다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동하는 방법은 벨크로 수트를 입고서 마치 벽에 붙어서 다니는 거미처럼 다닌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CEO인 Xavier Claramunt 는 과거 우주항공 엔지니어 출신으로 앞으로 우주여행이 매우 흔하게 받아들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처럼 우주호텔을 준비하고 있는 곳은 생각보다 여러 곳에 있습니다.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은 뉴멕시코 주에 있는 Spaceport America 가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서 묶기를 원하는 분들은 여행 패키지를 구매하게 됩니다. 또 하나의 예는 Richard Branson이 설립한 Virgin Galactic의 경우 한번 궤도를 돌고 내려오는 것에 약 2~3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어쨌든 처음에 사진과 함께 소개된 회사에 벌써 200명이 넘는 정도가 가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했으며, 43명은 실제로 체험을 하려고 계약까지 맺었다고 합니다. Virgin Galactic 의 경우는 이미 300명의 사람들이 비용을 지급하고, 차분히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Galactic Suite에는 러시아 로켓을 이용하고, 실제 제품 및 하드웨어 제작은 카리브의 아름다운 섬에서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어마어마한 비용을 내고도 가겠다는 사람이 저렇게 많은 것을 보면, 정말 세상에 돈많은 사람들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